그 밤의 경숙 - 2013년 제58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김숨 외 지음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나면 세상살이 참 더러워서, 밝고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지만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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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2-12-3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렇단 말이죠 그럼 또 장바구니로 폭~

다락방 2013-01-02 18:11   좋아요 0 | URL
히융. 저도 오늘 장바구니가 또 꽉차서 이를 어쩌나 이를 어쩌나 하고 있어요. 하아-

moonnight 2012-12-3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그런가요. 40자평만 봐도 의기소침. ㅠ_ㅠ;

다락방 2013-01-02 18:11   좋아요 0 | URL
백가흠의 단편이 제일 힘들었어요. ㅠㅠ

치니 2013-04-1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락방 님, 이 책도 읽으셨구나. 저 지금 막 백가흠의 단편을 읽었어요. 힘든 이야기긴 하지만, 저는 소재가 좀 진부한 게 아닌가 그랬는데...힘들기는 김숨 소설이 더 힘들더라고요. 아니, 더 무섭다고 해야 하나.
김연수의 단편은 참 좋았어요. 김연수의 단편은 좋은데 장편은 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