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12-01-01  

다락방님~

어제오늘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생각에 다락방님은 산에서 새해 첫 햇님을 맞이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바다의 기운을 담은 해와 산의 기운을 담은 해중 어느 해가 더 영양가가 좋을까요? ㅎㅎ

올해도 말초신경을 콕콕 자극하는 다락방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수줍게 소망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

 

 
 
다락방 2012-01-0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무스탕님~~
무스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산에서가 아니라 방구석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저는 해돋이를 볼 생각조차 안하는 여자사람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걸 볼 생각하면 짜증이 먼저...난 늦잠을 자고싶다!! 이렇게 외치는 부류란 말이죠. ㅎㅎㅎㅎㅎ
해돋이 가서 해돋이 봤다고 찍은 사진만 세 명으로부터 받았네요. ㅋㅋ

무스탕님, 우리 행복하게 잘 지냅시다, 새해에도. 그리고 평생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