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1 - 상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 (아르테) 1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아르테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1부 하권도 고작 이정도의 재미라면 2,3부는 거침없이 중고샵에 팔아버리겠어.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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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1-10-01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편이 더 궁금하게 하는 40자평이네요...!

다락방 2011-10-03 13:36   좋아요 0 | URL
다음 편을 그러나 읽지 않고 있습니다, 팝님. ㅋㅋㅋㅋㅋ

turnleft 2011-10-01 0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책으로 3권 세트를 사뒀는데.. ㅠ_ㅠ

다락방 2011-10-03 13:36   좋아요 0 | URL
턴님, 저는 이 책속의 남자주인공이 너무 싫어요 ㅜㅜ

dreamout 2011-10-0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다락방 2011-10-03 13:37   좋아요 0 | URL
토요일에 친구 만나러 가는길에 전 이 책의 하권을 가지고 가지 않았어요. 다른 책을 들고 갔습니다. ㅎㅎ

dreamout 2011-10-04 00:48   좋아요 0 | URL
저는 밀레니엄 1편만 읽었어요. 실은 저도 사람들의 입소문 보다는 별로였어요. 그래서 이 웃음의 의미는 조금은 공감. 이란 뜻, 그렇지만, 또 하나의 의미는, 이 소설에서 기억할 만한 유일한 게 있다면 남자주인공은 절대 아니고 여주인공 리스베트 살란데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남자주인공을 편애하시는 다락방님이라면 이런 반응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게 됐어요.

다락방 2011-10-04 10:3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마음에 안드는 남자들은 모두 작가의 설정인걸까요? 리스베트 살란데르를 돋보이게 하려는? 확실히 그녀는 점점 더 마음에 들고 있어요. 눈에 띄는 캐릭터이고 마음에 들어요. 읽으면서 내내 『1Q84』의 '아오마메' 생각도 나더라구요. 아오마메도, 리스베트 살란데르도 제가 좋아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아오마메에겐 덴고가 있었는데 리스베트 살란데르에게 미카엘은 너무 부족해요. 뭐, 꼭 누군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해도 말이지요. 미카엘은 흥이에요.

moonnight 2011-10-01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다락방님은 별로였어요? 흑. ㅠ_ㅠ;

다락방 2011-10-03 13:37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다음편을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모르겠어요. 1부 하권도 안읽은 상태에요, 지금은 ㅜㅜ

당고 2011-10-0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후후후후후-
별로일 거 같아서 안 봤는데 다락방 님의 평을 보니 위안이 되네요!

다락방 2011-10-03 13:38   좋아요 0 | URL
하권까지 마저 읽으면 뿅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진짜 별로에요. -_-

달사르 2011-10-03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의 째려보는 여자가 무서워서 망설이다 안 샀는데, ㅎㅎ 저도 다락방 님의 평을 보고 위안이!

다락방 2011-10-03 13:3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달사르님은 이 책 말고 다른 책들을 읽는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엔 아름다운 책들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