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모리군 2010-07-23  

다락방님 비오는 출근길 지각은 안하셨어요? 

저는 오자마자 막 화장실에서 발을 씻고 슬리퍼로 갈아신었어요. 

다락방님이 권해주신 책 여러권이 집에 있는데 조심스럽게 골라 읽어야겠어요. 

날씨가 이러니 말이예요.. 

많이 웃음이 나는 하루가 되시길 ~ ♡

 
 
다락방 2010-07-23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각 안했어요, 휘모리님. 오는길에 제과점 들러 빵도 사왔는걸요. 왜 아침을 먹어도 또 빵을 먹어야 되는지...이상한 배에요.
금요일이에요. 금요일은 별 일 없어도 신나잖아요. 휘모리님도 신나는 금요일 보내세요! 전 빨리 퇴근하고 싶어 죽겠네요. 빨리 퇴근하고 술마시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