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4-10  

오호~~자꾸 브레드 피트가 같이 떠올라서 죽겠네요. 졸리랑 브레드랑 영원히 잘 살까요?ㅍㅍ 한밤에 뜬금없는 소리나 해대고~~. 아프님 방에 서명운동 떳길래 냉큼가서 서명할랬더니...회원가입도 안되고 말이죠, 빵 사먹으면서 포인트 적립되는 거 써먹을려면 해피포인트 카드 등록해야한대서 그거 등록할랬더니 이것도 말썽이고...오늘은 뭐가 되는게 읍써요. ㅎㅎ그래도 애들 없는 동안 맘껏 미칠 수 있는 영화를 보러간다니, 살랑살랑 설레입니다. 주말엔 뭐하면서 보내시나요? 데이또?...행복한 위캔 보내셔요, 다락방님^^*.  

참~~어렸을 때 울 집에 다락방이 있었는데, 전 그 다락방에서 나는 캐캐한 냄새가 정말 좋았더랬어요. 제 방보다도 다락방의 기억이 선명한 걸 보면...그곳에 나만의 비밀을 감추어두었던게 틀림없어요. 옛날 추억속으로 고고~~!!

 
 
다락방 2010-04-1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끙;; 이미 토요일이 다 가버려서 아쉬워 아쉬워 이러고 있습니다. 주말은 언제나 그렇듯 빠르게 흘러가죠. 저의 토요일은 영화를 봤고, 지하철에서 좀 졸았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 팔짱을 끼고 걸었던 토요일이었어요.

살랑살랑 설레이는 기분을 좀 더 오래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마기님도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 물론 월요일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