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 2010-04-08  

3. 굿모닝이에요  

1. 저의 방명록의 첫번째를 기록해 주셔서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_+ 다락방님 덕분에 백만배는 좋은 아침이에요  

2, 에이미의 메일은 저도 보고 싶어요. 아마 어느 부분을 보더라도 어쩜~~ 하면서 설레겠지만, 그건 잠시 후로 미뤄 둘게요.   왜냐면 저는 오늘 오후부터 네트워크가 통하지 않는 지역으로 귀향을 가거든요 ㅠㅠ 완전 불통은 아니고 핸드폰 정도는 터질지 모르겠군요.. -ㅁ-;;;; 제가 갑자기 혹시라도 알라딘에서 보이지 않으면 "매우착한" 다락방님의 마음이 다시 초조해 지실까봐 ^-^ 안부 인사를 하고 귀향을 갑니다. (보도 듣도 못한일이죠? 귀향가면서 안부 인사를.. -ㅁ-;;;)  

한가지 약속하지면~ 돌아오자 마자 다락방님께서 지름질 하고 싶으셨던 설레는 에이미의 메일을 받아내러 오겠습니다. 그러니 단단히 준비하고 계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4월 보내고 계셔야 해요. 저는 곧 돌아옵니닷+_+

 
 
따라쟁이 2010-04-0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참.. 저는 어제 열시정도까지 야근했어요. ㅠㅠ 그 결과가 오늘 귀향이네요 ㅠㅠ 이런 정말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락방 2010-04-0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쟁이님. 저 준비 완료! 언제든 원하실때 에미의 메일을 턱, 하니 내놓을게요.
그러니 돌아오시는대로 나 돌아왔어요, 하고 말씀해주셔요!

제가 준비한 그 메일이 따라쟁이님의 마음에 드실거라고 이백프로! 확신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따라쟁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