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12-22  

내가 고와하는 다락방님, 오늘은 어떤 기분이에요? 어때요? 나 막 다락방님을 귀찮게 하고 싶어요. 호홋
 
 
다락방 2009-12-2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Jude님.
일은 하기 싫지, 집중은 안되지, 그런데 회장님은 뭔가 자꾸 지시하시지, 그러니 일을 하게 되지, 하기는 싫지, 아우 신경질나, 이러면서 똥 씹은 표정으로 앉아있어요, 내내.
고기가 먹고 싶구나, 삼겹살을 먹으러 갈까, 아니야 그 돈 모아 쌍커풀 수술을 하자, 뭐 또 이러고도 있구요. 그렇지만 갈비도 먹고 싶은데, 이 나이에 쌍커풀도 웃기지 않니 그냥 고기를 먹으렴, 이러다가,
내가 진작에 쌍커풀이 있었다면 내 연애라이프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고 후회도 하고 있구요.

전체적으로 일하기싫음-쌍커풀수술-고기 에 대한 생각을 하는 중이죠, 그러니까.

2009-12-22 1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2 2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3 0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