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2009-11-03  

아, 

오늘 날씨 무척이나 추운데, 오전 내내 이리갔다 저리 갔다 했어요. 

드디어 따뜻한 사무실로 돌아와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고통이나 시련은 이래서 존재 하나 봐요?? ㅎㅎ (너무 거창한 결론을??) 

갑자기, 방명록이 쓰로 싶어 졌어요. 후후 

 
 
다락방 2009-11-03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날씨 무척이나 추운데, 오전 내내 일은 안하고 농땡이 쳤어요, 습관님. 저 역시 점심 먹고 커피 한잔 내려마시고 있는데, 다 마시지도 못했는데 식어서 차가워져 버렸어요. 고통이나 시련은 이래서 존재하는걸지도 ㅋㅋ

갑자기 방명록이 쓰고 싶어지시다니,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에요, 습관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