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엠므씨의 마지막 향수를 읽고 있어요. 읽기 전부터 예전에 재밌게 읽은 소설의 번역자여서 왠지 이번에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인생의 남자들은..왠지 한 줄 한 줄에 깊이 공감하면서..감정이입하면서 읽었어요-_-;;;; 토,일 이틀 동안의 읽을 거리를 주신 다락방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