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09-19  

흥분을 가라앉히려 하였으나 순간 욱 하는 마음에 다다다다 댓글을 썼지 뭡니까! 그런데 그러지 않기가 무척 힘이 들었어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절대적인 미녀에 대한 문제였으니까요.

 
 
다락방 2009-09-20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또 바보같이 흥분해버렸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Jude님도 순간 욱 하셨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어린 아이가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이미 다 자란 어른이 괜찮은 어른으로 변하기도 힘든 것 같아요. 괜찮은 어른이란 다를수도 있음을, 자신의 진실이 절대적 진실이 결코 아닐수도 있음을 받아들일 줄 아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요즘 그런 생각을 꽤 많이 해요.
그건그렇고 Jude님,
보고싶어요!

Arch 2009-09-21 15:40   좋아요 0 | URL
나도 나도

다락방 2009-09-21 16:46   좋아요 0 | URL
으응? 뭐에 대한 나도나도 일까요, Arch님? 아마도 Jude님을 보고 싶다는 거? :)

Arch 2009-09-22 10:39   좋아요 0 | URL
네!

다락방 2009-09-22 10:43   좋아요 0 | URL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난 내가 좋아하는 Jude님과 Arch님을 모두 뵈었지요. 히히히히히히히히히(어깨 으쓱. 잘난척 작렬!!)

Arch 2009-09-22 12:34   좋아요 0 | URL
어떻게? 쥬드님 만나러 간거에요?
아니아니, 안 부럽다, 안 부럽다. ^^

쥬드님 없는 쥬드님 방명록 글에 둘이서 뭐하는겐지~

다락방 2009-09-22 12:37   좋아요 0 | URL
네. 만나러 갔었죠.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Arch 2009-09-22 16:26   좋아요 0 | URL
나, 막 다락방님 쫓아다니면서 스토커짓하는 사람 같아. ㅋ
사실은 부러워요^^ 쥬드님이랑 바다랑 보고 싶어요.

다락방 2009-09-22 16:35   좋아요 0 | URL
바다는 못봤어요. 왜냐하면 바다 엄마가 ......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다락방이란 불량친구와 함께 ㅋ

비로그인 2009-09-23 18:48   좋아요 0 | URL
에헤헤헤 술이 참 술술술 들어가더군요 우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