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2009-09-16  

다락방님  

오늘 보냈어요 ^-^ 

쓸려면 늦게보낸 핑계거리는 무척 많아지니깐 안쓰구요 ^^;; 

낼 도착한다네요~ 주말에 즐거운 독서바래요. 

전 지난 주말부터 뭔지모르게 바빠져서 여유가 없는지 그렇게 매일매일 읽던책을 손에 넣질 못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번 주말까지는 그럴 듯.. 책 보고 싶은 마음도 안나네요. 이런적이 첨이라.. 원래 가끔 그럴수도 있나요? 

가을이라 우울한가봐요 ~헤헷. 그럼 이만 ^^

 
 
다락방 2009-09-1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헤스티아님. 고맙게 잘 읽을게요. 헤헷.
이번 주말에 읽기는 힘들 것 같구요, (지금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조만간 읽고 제 느낌 말씀드릴게요.

독서는 즐겁자고 하는거잖아요, 헤스티아님.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우울할 땐 양껏 우울하세요. 그리고 다시 책이 눈에 들어오거든, 그때 하세요. 가을이라 우울한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매일 우울하고 외로워서 감정적으로 너덜너덜하거든요. 버티기 힘들어요. 흑 ㅜㅡ

잘 지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