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2008-12-24  

다락방님. 요 며칠 왜 안오신거에욧-! 뭔 날 되니까 보고싶자나욧-! 

팔랑팔랑 날아온 엽서는 곱게 자리잡았답니다 ^^ 히죽~ 웃으며 읽었어요. 글고 겔뱅 탕은 이렇게 해결하고 있고요...;; 

다락방님. 오늘 어떤 재미있는 놀이로 까만밤을 하얗게 태우고 계신가요? 

아직 추우니 감기 안걸리게 따숩게 입고 즐기세요. 멜휘 클쓰마쓰에용~♡

 
 
다락방 2008-12-2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무스탕님.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어요. 오만년만에 엽서를 보내려니 주소를 이렇게 써도 되려나 싶고 ㅎㅎ
게다가 대부분의 모든것을 워드로 치니 글씨는 안써져서 또 스트레스도 받고 ㅎㅎ


저는 여기 계속 있었어요. 아까 사무실에서 무스탕님의 페이퍼도 읽고 히죽 웃었는걸요. 순간의 선택이었나, 하는 그 글이요. ㅎㅎ 며칠 바빠서 와서 휘리릭 글 읽고 가고 해요. 그래도 어쨌든 여기 계속 있답니다.


무스탕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