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2008-09-21  

오늘 아침에 길에서 쓰러져 자고 있는 아저씨 보고, 같이 걷던 칭구가 어카지?? 이래서, 대뜸 다락방님 홈피서 읽었던 글 생각나서, 내가 신고할께! 하고 02-112 눌러 신고했어요.

경찰 아저씨가 어딘지 못찾아서 저한테 전화한 시간 보니 정말 금방 출동하시더라고요.

내 칭구는 너 그런건 어케 알았냐? 이래서 응! 알라딘 서재에 다락방님이 ~~어짜고저짜고~~ ㅋㅋㅋ

헤헤헤 ^-^

 
 
다락방 2008-09-2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니나님! 너무 예뻐요. 완전 성실한 학생이잖아!! >.< 이런걸 보고 청출어람이라고 하나요. ㅎㅎ
참 잘했어요 니나님. 오른쪽 손바닥에 참잘했어요 도장 찍어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