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길에서 쓰러져 자고 있는 아저씨 보고, 같이 걷던 칭구가 어카지?? 이래서, 대뜸 다락방님 홈피서 읽었던 글 생각나서, 내가 신고할께! 하고 02-112 눌러 신고했어요.
경찰 아저씨가 어딘지 못찾아서 저한테 전화한 시간 보니 정말 금방 출동하시더라고요.
내 칭구는 너 그런건 어케 알았냐? 이래서 응! 알라딘 서재에 다락방님이 ~~어짜고저짜고~~ ㅋㅋㅋ
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