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 방금 다음 아고라에 가서 EBS PD(지식채널 E) 관련 서명을 하고 왔는데, 제 바로 앞에 서명한 이의 닉네임이 `다락방'이었어요. 혹여나 다락방님이셨을까요? 호호 본 김에 득달같이 달려와서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모기들마저 다 죽을 폭염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