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질리언 매캘리스터 지음, 이경 옮김 / 시옷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하는 혹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우리는 얼마만큼 알 수 있을까. 시간을 거슬러 거슬러 또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거기엔 내가 모르는 당신이 있고 그러나 운명은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만들었다. 내가 아는 당신이 아니었어도 우리가 기어코 만나는. 다소 억지스럽긴 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