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9-05  

어젠 늦도록 회식. 오늘은 10시부터 12시 5분까지 회의. 1시 45분부터 3시 5분까지 또 회의. 잠깐 쉬었다가, 간식 먹으러 오래서 갔더니 간식 놓고 또 회의. 회의. 회의. 나왔는데...  

왜 다리가 아플까요?  -_-

억지로라도 휴가를 좀 쓸 걸 그랬나, 하는 회의가 밀려와요. ㅠ_ㅠ

 
 
다락방 2007-09-0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뭐야뭐야뭐야뭐야 네꼬님. ㅜㅜ

이젠 아주 바쁘진 않을거라고 하고선 흙. 날 여기다 내팽개치고 회의를 하시다니요. 회의가 나보다 더 좋아요? 응?
그런데요, 그럴수 있어요. 앉아서 회의를 하더라도 계속 앉아있으면 다리가 아플 수 있어요. 살짝살짝 걷기도 좀 해주고 그래야 되는데.

억지로라도 휴가를 하루정도 써줘요, 네꼬님.
그래야 살지, 그래야 살지. 흙. ㅜㅜ

에디 2007-09-09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의가 나보다 더 좋아요? 응?

다락방 2007-09-09 18:32   좋아요 0 | URL
(속닥속닥)저는 회의보다는 주이님이 이만칠천오백배쯤 좋아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