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처럼 읽기 - 내 몸이 한 권의 책을 통과할 때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는 책이 깊어지면 사유도 깊어지는 걸까.
아니, 사유가 깊어지면 읽는 책도 깊어지는 걸까.
정희진 쌤의 독서력과 사유에 감탄하며 읽었다.
재독이지만 처음 읽는 것 같은 낯섦, 그렇지만 괜찮다. 아니, 좋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쟝쟝 2022-11-23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단발머리 2022-11-23 09:23   좋아요 1 | URL
💓

단발머리 2022-11-23 09: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시 읽을 거에요. 조만간이요.
감탄의 시간만 남아있습니다.

다락방 2022-11-23 09:24   좋아요 2 | URL
감탄하는 한편 저라는 인간은 또 얼마나 부족한가를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하하하하하.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잠자냥 2022-11-23 10: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책 지금 다시 읽으면 신간처럼 읽을 듯........;;;

다락방 2022-11-23 11:14   좋아요 1 | URL
저 너무 낯설어서 화들짝 놀랐답니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