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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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책장 겁나 빨리 넘어가고 한 번 손에 들면 놓을 수가 없음. 흥미와 재미도 있고 반전도 있으며 자극적이거나 극단으로 치닫지도 않는다. 게다가 할런 코벤 아저씨, 완전 사랑주의자. 영원한 사랑을 믿나요? 그렇다면 할런 코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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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2-09-05 08: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전 그럼 패스… 안 믿어서 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09-05 08:35   좋아요 2 | URL
제가 읽어본 남자 작가들 중에서 제일 사랑주의자인 것 같아요, 할런 코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2-09-05 18:50   좋아요 1 | URL
자냥... 좀 믿으면 안돼? 내가 커서 잠자냥이 되거나 다락방이 되거나 다 사랑은 없는 거야? 사랑없는 나의 미래들아.. 한 명은 사랑이 없다고 하고 한 명은 꿋꿋한 외로움을 결심한다... 이대로라면... 차라리... 블랙홀이 되겠어...

잠자냥 2022-09-05 23:08   좋아요 0 | URL
아니 있긴 있지만 영원한 건 없다고..;

바람돌이 2022-09-05 08: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로맨티스트니까 일단 보관함에....

다락방 2022-09-05 08:48   좋아요 2 | URL
진짜 책장 팔랑팔랑 잘 넘어가서 단숨에 읽히는데요, 다 읽고나면 ‘자 이제 팔자‘ 이렇게 되는 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