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night 2007-06-03  

새로운 이미지 너무 예쁘네요. ^^
졸리는 드레스입은 레드카펫 사진도 당연히 멋지지만 이렇게 아무렇게나 척척 걸친 듯한(뭐, 물론 아무렇게나는 아니겠지만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좋아요. 다락방님 요즘 바쁘신가봐요. 다락방님 글이 고프단 말예욧. 찡얼찡얼;;; 주말도 다 끝나가요. 잘 보내셨나요? 전 플루토에서 아침을. 이랑 상성. 보고 영화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지금은 집에서 뒹굴뒹굴 모드구요. ^^ 남은 시간 여유있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구요. 아앙. 보고싶어요. 다락방님. ^^
 
 
다락방 2007-06-03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문나잇님. 안그래도 문나잇님 생각이 나서 일요일 저녁, 이렇게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친히 방명록까지 작성해주셨네요. 아잉, 몰라요~~
플루토에서 아침을, 은 저도 너무나 너무나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한 영화에요. 서울은 씨네큐브에서만 상영하는데 끝나버렸더라구요. 흑. 영화적으로 굉장히 부러운 주말을 보내셨네요.
저도 지금은 배터지게 먹고 뚱뚱하게 튀어나온 배를 탕탕 두들기며 딩굴딩굴 모드예요. 흣.
보고싶어요, 문나잇님. 으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