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5-26  

나의 다락님
어제 저녁 말이죠, 예전엔 저도 그런 일이 '근사할 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아요. =_= 하지만 어제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서 지루하진 않았어요. (음, 어제 일로 다락님과 수다를 떨고 싶어졌요. 얘깃거리가 있거든요.) 아무튼 늦게까지 그러고 있다 와서 나 오늘 체력이 딸려요. 비빔면 해주세요, 네?
 
 
다락방 2007-05-2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응. 알았어요. 부르기만 해요. 내가 달려가서 노가리든 양미리든 한가득 찢어줄게요. 비빔면도 해주고, 하얀 밥도 또 가득 퍼줄게요. 비빔면 다 먹고 밥도 먹어요. 김치 쫙쫙 찢어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