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3-09  

다락방님
이전에 서재질 할때 많이 말씀 못 나누었지요. 근데 그때도 제가 님을 좀 좋아했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 별다른 이유는 아니었고 서재 대문이 너무 좋아서요. 제가 안젤리나 졸리를 참 좋아라하는데 (브랜젤리나 커플도 포함) 시니컬한 졸리가 아닌 웃는 졸리 얼굴이 너무 맘에 들어서요. 그때 서재에 브랜젤- 커플 사진도 많이 올리고 졸리 사진도 많이 올렸었어요. 댓글이 항상 자상하고 친절하셔서 저 너무 감동먹습니다 요즘. 평안한 저녁 되세요 ^^
 
 
다락방 2007-03-10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그러셨어요? 절 좋아하셨군요. 후훗:)
아주아주 훌륭한 멘트예요. 게다가 저로 인해 감동먹으셨다니! 아, 이런게 바로 삶의 보람인가요. 흐뭇~

저도 님의 글을 읽는시간이 좋습니다. 아주 자주 글좀 올려주세요. 부지런히 읽고 부지런히 공감할게요.

근사한 방명록,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