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인생. 2007-02-20  

다락방님 생각좀 해보셨어요?^^
어젯밤 오늘밤 내내 고민했어요. 과연 나는 시퍼런 화장을 왜했으며 왜 다락방님을 만나야 했으며 다락방님은 왜 나를 그리셨을까. ㅎㅎ 결론이 서민님을 둘러싼 삼류소설로 빠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 미결로 놔둬보기로 했습니다.. 참 신기한것 같아요 님..^^
 
 
다락방 2007-02-20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꿈에 대해 생각할라 치면 하루도 모자라요. 왜냐면 어제는 또 엄청난 꿈들을 꾸어댔기 때문이지요. 아주 므흣~한것부터 잔인한것까지. 꿈속에서 제가 겪는 일은 정말이지 웬만한 소설이나 영화는 저리가라 입니다. 당췌 머릿속에 뭐가 들은건지. 나중에 제 꿈들로만 이루어진 소설을 한편 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하.

떡국, 많이 드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