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사람의 차지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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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느껴야 되는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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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9-12-16 11:05   좋아요 0 | URL
아 저는 오히려 ‘이상한 남자들만 있는 건 아니야‘를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장인물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단편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하게 되더라고요. 뭘 말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단편들이 죄다 그랬어요. -.-

2019-12-16 1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2-16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2-16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2-16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2-16 1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유행열반인 2019-12-1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사랑 금희언니 ㅜㅜ 세상의 다양한 취향은 참 놀랍고 신기하고 그래요.

다락방 2019-12-17 08:02   좋아요 1 | URL
네. 저는 올해 사람들이 좋아하든 김초엽 작가에 대해서도 읽고 ‘대체 왜..‘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취향이란 이렇듯 모두가 좋아한다고 나도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흐흣

졔졔 2020-01-0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ㅋㅋㅋㅋ정말ㅋㅋㅋ정확하게 공감해요ㅋㅋ 독서모임에서 읽어가지구ㅋㅋㅋ꾸역꾸역 독후감을 쓰기는 했지만ㅋㅋㅋㅋ정확한 감상은 확실히ㅋㅋㅋ모르겠눼? 였어요ㅋㅋ

다락방 2020-01-03 17:23   좋아요 1 | URL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몰라서 물음표 열 개 되었어요. 저처럼 느끼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라니.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얼음장수 2020-03-05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떠들석해서 김금희를 읽었는데, 좋다 싫다 이전에, 밋밋하다는 느낌이었어요. 문체도 서사도 인물도. 저는 좀 더 팔딱거리고 열기건 냉기건 내뿜는 쪽이 좋아요.

다락방 2020-03-05 14:11   좋아요 0 | URL
얼음장수 님은, 그래서 제 글을 좋아하시는거군요!!! (맘대로 결론내리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