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도대체 뭘까?
두부 모서리....에 어떻게 머리를 부딪혀.... 그러니까 두부는 사실 두부가 아니었다...... 뭐 이런걸까?
뭐지. 어떻게 두부... 두부 모서리에 돌 들어 잇었던걸까? 내 빈약한 상상력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
사서 읽어봐야 하나..
아, 그리고 여러분 오늘 이거 봤어요? 알라딘에 이런 거 떴어요!
<나와 알라딘의 인연>
벌써 좀 된 것 같은데, 알라딘에서 영상 찍어서 보내주겠냐는 이메일 받고서 아이고, 부끄러워서 이걸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오오, 용기 있는 사람들이 여기 있었다! 아침부터 알라디너들의 모습,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나도 해볼 걸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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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120,098원의 책을 구입했다구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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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달 11권씩 산다는데, 보관함에는 왜 또 1,672 권이나 있는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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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적으로는 한 번도 상위 0.1%가 되어본 적 없건만, 재산으로도 상위 0.1%가 되어본 적 없건만..........
0.1% 총량의 법칙 같은게 있는가보다. 누구나 다 어딘가에서는 0.1%에 속하며 사는 걸거야. 그런거겠지.........나는 그게 책 구매였던 거야, 그런거야......................
헉!! 아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신간이 나왔다는 알림을 받았다. 아아,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