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래시] 12월 책 예고, ˝페미사이드˝

12월 여성주의 책읽기 참여자 명단이 점점 늘어나서 무척 힘이 납니다. 헤헷.

현재까지 다락방, 단발머리, 퍼론, 공장쟝, 하이드, jsshih, 건조기후, 비연 님이 함께한다 하셨습니다.

아직 12월이 되려면 며칠 더 남았으니 참여하실 분은 계속 댓글 달아주세요. 이 페이퍼상에 닉네임 업뎃하겠습니다. 

저는 같이읽기를 위한 책을 주문해 어제 받았습니다.

짜잔~





현재 11월 책읽기 백래시는 절반 정도 남았고, 이번 주에는 백래시 읽기에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같이 읽기 하니까 또 기간을 정해놓으니까 아무래도 더 읽게 됩니다.

자, 참여하실 분들은 아직 늦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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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미사이드] 저는 시작했어요!
    from 마지막 키스 2018-12-04 08:34 
    뉴욕에서 시체 부검을 하는 검시관 '주디 멜리네크'의 책을 읽고 있다. 총상부터 화상 자살에 이르기까지 죽음의 다양한 모습을 그녀는 맞닥뜨리게 되는데, 거기에는 너무나 당연하게 남편이나 남자친구로부터 폭력의 희생자가 되어 살해당한 여성들의 시신도 있다. 남성에 의한 여성의 죽음은 비단 대한민국의 것만은 아니었다.사흘에 한 번씩은 여자를 때려야 한다는 말이 우리에게도 있듯이, 스티븐 킹의 소설을 보노라면, 그들에게도 예전부터 말 안듣는 여자는 때려야 한다
 
 
단발머리 2018-11-2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반가운 책들이네요!!!
전 리베카 솔닛 이북으로 샀는데, 종이책으로 살 걸 그랬나 후회를 쪼금 하고 있어요.
페미사이드 너무 고급지네요.
저도 백래시 읽고 있어요. 우리 모두 백래시만 읽잖아요? 그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락방 2018-11-22 11:48   좋아요 0 | URL
저 아직 백래시 절반이나 남아서 이 달안에 끝날지 모르겠어요. 아놔.. 오늘부터 백래시만 읽자!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서 어떻게든 11월 안에 끝내자!! 하고 있는데 될지 모르겠어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끈!!

공쟝쟝 2018-11-2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래시.... 만 펴면 다른 책 읽고 싶어지는 이상현상을 겪고 있.. 저 .. 절반 아직 돌파 못햇어요.. ㅋㅋ 남은 날들안에는 저두 백래시만..!!

다락방 2018-11-26 07:50   좋아요 0 | URL
저는 현재 12장 시작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들고 왔어요! 이번주 금요일이 말일이네요. 그 때까지 다 읽을 수 있도록 화이팅!! 으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