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이 끝나면 무작정 쉬고 싶은 것이 막 시험을 치른 소년소녀들의 마음. 수능이 끝나면 편하게 누워서 TV를 잔뜩 봐야지, <H2>를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지, 악기 하나쯤은 배워놔야지, 헤어스타일 좀 어떻게 해야지, 연애라도 한 번 해보는 것이...하는 소망들이 난립하겠죠. 그중에는 '소설을 많이 읽어야겠어'하는 소망도 있지 않을까해서 준비했습니다. 지난하고 야만적인 입시를 치러낸 당신에게 추천하는 즐거운 읽을 거리! 교양은 일단 됐고, 아무튼 즐겁게 읽을 만한, 더불어 이제 막 마주치기 시작한 인생의 쓴맛단맛을 느낄 수 있는 소설들. 무작위 50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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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경이 홈즈를 주인공으로 쓴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총 9권에 수록한 완역 전집. 본문에 사용된 그림은 초창기 '스트랜드'에 연재되던 시절 삽입된 삽화를 그대로 따온 것이다. 2009년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셜록 홈즈]가 아니어도, 누구나 읽어보는 것이 마땅한 '100년 추리소설 역사의 빛나는 창세기(알라딘 리뷰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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