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이 끝나면 무작정 쉬고 싶은 것이 막 시험을 치른 소년소녀들의 마음. 수능이 끝나면 편하게 누워서 TV를 잔뜩 봐야지, <H2>를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지, 악기 하나쯤은 배워놔야지, 헤어스타일 좀 어떻게 해야지, 연애라도 한 번 해보는 것이...하는 소망들이 난립하겠죠. 그중에는 '소설을 많이 읽어야겠어'하는 소망도 있지 않을까해서 준비했습니다. 지난하고 야만적인 입시를 치러낸 당신에게 추천하는 즐거운 읽을 거리! 교양은 일단 됐고, 아무튼 즐겁게 읽을 만한, 더불어 이제 막 마주치기 시작한 인생의 쓴맛단맛을 느낄 수 있는 소설들. 무작위 50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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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4月-6月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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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온 무라카미 하루키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 읽기를 멈출 수 없는 놀라운 흡인력,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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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부 판매를 기록한 신경숙의 8번째 장편소설. 지하철역에서 아버지의 손을 놓치고 실종된 어머니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기억을 복원하는 과정을 그렸다. 각 장은 전단지를 붙이고 광고를 내면서 엄마를 찾아 헤매는 자식들과 남편, 엄마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60,000원 → 54,0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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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경이 홈즈를 주인공으로 쓴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총 9권에 수록한 완역 전집. 본문에 사용된 그림은 초창기 '스트랜드'에 연재되던 시절 삽입된 삽화를 그대로 따온 것이다. 2009년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셜록 홈즈]가 아니어도, 누구나 읽어보는 것이 마땅한 '100년 추리소설 역사의 빛나는 창세기(알라딘 리뷰 인용)'.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박철 옮김 / 시공사 / 2004년 1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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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02년 노벨연구소가 세계 최고의 작가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로 선정된 <돈키호테>. 출간 40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의 완역판이 선보인다. 디킨스, 멜빌, 도스토예프스키, 카프카, 버지니아 울프, 마르케스 등 세계적 대문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 한국스페인어문학회 회장이자 세계 세르반테스학회에서 활동중인 박철 교수가 번역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07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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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이자 최고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새로운 완역본. 작가가 평생 동안 고민해 온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에 대한 모든 문학적 고민이 녹아들어 있는 소설이면서, 문학뿐 아니라 철학, 심리학, 종교를 아우르는 탁월한 저작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지음 / 이성과힘 / 2000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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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낮엔 공원이었고 밤엔 학생이었던 여고시절 국어선생님으로부터 건네받은 조세희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언제나 내 책가방 속에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뜻인지나 알고 읽었는지... 슬픔이 밀려올 때, 수치스러울 때, 외로울 때, 정당치 못하다고 느낄 때, 파업으로 정지한 컨베이어 앞에 앉아 있어야 할 때, 그런 때, 다시 꺼내 읽어보지 않아도 난쟁이 가족이 내 마음에 각인시킨 인간스러움이 생생하다. 그들은 지금도 내가 뭔가를 저버리려고 할 때마다 그러면 안된다고 속삭이니까. - 신경숙 (소설가)
길 위에서 1
잭 케루악 지음, 이만식 옮김 / 민음사 / 2009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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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문학의 선구자인 잭 케루악의 혁명적인 소설. 이 작품은 잭 케루악이 종전 후에 대학을 자퇴하고 앨런 긴즈버그, 윌리엄 버로스, 닐 캐시디 등과 함께 미국 서부 및 멕시코를 횡단한 체험을 토대로 쓴 것이다. 잭 케루악은 1957년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 책을 통해 명실공히 비트 세대의 화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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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영토를 넓혀가는 새로운 상상력의 촉수 김연수의 2009년 신작 소설집. 소설을 쓰기 시작한 지 만 십오 년, 김연수 작가는 여섯 권의 장편소설과 이번에 출간된 네번째 작품집 <세계의 끝 여자친구>까지, 소설로만 열 권째 작품집을 선보였다. 이번 소설집 속에는 2005년 봄부터 2009년 여름까지 씌어진 아홉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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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951년 처음 발표된 이래 가장 사랑받는(특히 젊은이들로부터) 고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아온 J.D. 샐린저의 장편소설을 번역가 공경희씨가 다시 옮겼다. 마침 2001년은 <호밀밭의 파수꾼>이 발표된지 꼭 50년이 되는 해이다.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매년 약 30만 부가 팔려나간다.
신 1~6권 세트 - 전6권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58,800원 → 52,9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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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9년에 걸쳐 준비한 소설. 총 3부작으로, 제1부 '우리는 신'(1, 2권), 제2부 '신들의 숨결'(3, 4권), 제3부 '신들의 신비(5, 6권)'로 구성되었다. 인류의 운명을 놓고 신 후보생들이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치는 이야기로, 영혼의 진화에 관한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이 신화와 역사 속에 녹아들어 있는 작품이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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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카스테라> <핑퐁>의 작가 박민규의 장편소설. 못생긴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20대 성장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냈다. 작가 스스로 '80년대 빈티지 신파'라 일컬을 만큼 내용이나 스타일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이는 소설이다.
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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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8,0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초대형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이 6년 만에 펴낸 신작. 상징과 암호로 둘러싸인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 숨겨진 비밀 결사조직 '프리메이슨'의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며 12시간의 숨 가쁜 모험이 펼쳐진다.
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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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이다. 밤을 새워 80킬로미터를 걷는 고교생활 마지막 이벤트 '야간보행제'가 작품의 배경. 일상과 비일상,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조심스레 외줄타기 하는 스물네 시간. 각자 깊이 묻어둔 마음의 비밀들이 스며나온다. 어린 날의 떨림과 반짝거림, 가볍게 들떠 있다가도 곧 무겁게 가라앉곤 하는 10대 시절의 공기를 예리하게 그려냈다.
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9년 11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2005년 한국일보 문학상의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되며 평단의 주목을 모은 80년생 소설가 김애란의 첫 단편집이 출간됐다. 표제작 '달려라, 아비'를 비롯, 아버지의 부재와 가난 등으로 상처입은 주인공이 원한이나 연민에 빠지지 않고 자기긍정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단편 9편이 실렸다. 일상을 꿰뚫는 날렵한 상상력, 독특한 문장 감각이 돋보이는 멋진 소설집이다.
모방범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11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유>, <이코>, <용은 잠들다>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최고작이자 일본 추리소설계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이다. 일본에서 2001년 출간되어 추리소설로서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등 6개 상을 석권하면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2002년에는 원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바람의 화원 박스 세트 - 전2권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8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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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뿌리 깊은 나무>로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은 바 있는 작가 이정명의 2007년 신작. 시대를 풍미한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그린 예술소설이면서 그들의 풍속화처럼 조선의 뒷골목을 그대로 드러내는 생생한 풍속소설이다. 전작에 비해 한층 견고해진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력을 보여준다. 드라마 [바람의 화원] 원작.
완득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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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07년 <기억을 가져온 아이>로 마해송문학상을,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해야 할 신인의 등장을 알린 김려령의 작품이다. 주인공 완득이는 가난한 집 아들에 공부도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일곱 소년.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특별판)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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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로맹 가리는 1980년 12월 2일 파리에서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던 부인 진 세버그가 자살한 지 1년 뒤의 일이다. <하늘의 뿌리>로 공쿠르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자기 앞의 생>을 발표해 두번째 공쿠르 상을 수상하는 파문을 일으키기도 한 로맹 가리의 단편집. 표제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를 포함해 열여섯 편의 기막힌 단편들로 엮은 소설집으로 로맹 가리의 문학적 재능을 여실히 보여주며, 인간과 삶에 깃든 숨은 진실과 감동을 전한다.
개인적인 체험
오에 겐자부로 지음, 서은혜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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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일본 현대 문학의 세계적인 거장, 오에 겐자부로의 대표작. 중중 장애아를 둔 아버지가 내적 변화, 성장을 통해서 비극을 극복하고 공생과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지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의 죽음을 원하는 청년의 영혼 편력, 절망과 일탈의 나날을 그린다.
김승옥 소설 전집 - 전5권
김승옥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0월
65,000원 → 58,500원(10%할인) / 마일리지 3,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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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후문학의 기적', '현대문학의 고전', '단편미학의 전범' 등의 수식이 따라붙는 작가 김승옥. 독자들뿐 아니라 후배 작가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작가 김승옥의 소설전집.
율리시스
제임스 조이스 지음, 김종건 옮김 / 생각의나무 / 2007년 3월
38,000원 → 34,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0원(5% 적립)
2009년 11월 17일에 저장
절판
서구 모더니즘의 기수로 꼽히는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 <율리시스>의 완역판. 주인공 블룸의 이름을 딴 '블룸즈데이(Bloomsday)'라 일컬어지는 1904년 6월 16일, 이 단 하루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다. 작가는 더블린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 종교, 사회 구조, 즐겨 부르는 노래, 기후와 색깔과 함께 인간의 희비애락을 그려낸다.
G
존 버거 지음, 김현우 옮김 / 열화당 / 2008년 8월
21,000원 → 19,950원(5%할인) / 마일리지 63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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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진보적인 지성, 현존하는 영국 출신 작가 중 가장 광범한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작가 존 버거의 대표작. 1972년 부커상 수상작으로 벨에포크라 불리던 유럽의 부르주아 문화 시기, 주인공 조반니의 일생의 여성편력을 따라가며 역사 속 사적인 순간의 여성성과 남성성을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백년 동안의 고독-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안정효 옮김, 김욱동 해설 / 문학사상사 / 2005년 7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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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복합적인 인종, 문화, 역사적 전통과 현실을 배경으로 한 G.G.마르케스의 장편소설.흔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고 말하는 라틴아메리카의 특수한 사회구조를 신화적 구성을 통해 환상적 이미지로 그려내고 있다.마술적 리얼리즘의 기법을 통해 소설언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한편,외세의 영향아래 고질적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인들의 자기 정체성을 진지하게 탐색한다.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지음, 김연수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11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에 이은 '레이먼드 카버 소설 전집'의 세 번째 권. 단편작가로서의 그의 재능이 절정기에 올라 있던 1983년에 출간되었다. 총 열두 편의 단편이 수록되었으며, 소설가 김연수가 우리말로 옮겼다.
위대한 유산 1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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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영국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의 중산계급에 널리 퍼졌던 사회적 욕망을 충실히 반영한 작품이다. 가난에서 벗어나, 일정한 수입이 있으며 적당한 교육을 받은 교양 있는 사람, 즉 신사가 되려는 주인공 핍의 정신적 사회적 성장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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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2009-11-26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50권 중 18권을 읽었는데, 제가 너무 사랑하는 책들이군요.
책을 선택한 알라딘 담당 MD의 사심이 묻어나는 목록인 것 같지만,
이거이거 읽지 않은 책들을 이번 겨울에 하나씩 품에 안고 홍대 카페를 기웃거릴 것 같다는...

비로그인 2011-07-05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은 책이많군요

시로가네 2013-02-07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