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4-20  

제목을 입력하지 않으셨습니다..
아, 쏠키..황사가 좀 자욱하긴 해두 좋은 봄날이여..딸꾹..내가 좀 취해서..[불량주부] 넘 재밌떠..크하하하..근데 울 엄니 얼굴이..드뎌 골룸이 되셨다네..ㅡ_ㅡ;;
 
 
책읽는나무 2005-04-20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불량주부 재밌던데..^^
나는 무비판적인 드라마광 주부라서인지?...
그냥 저냥 모든 드라마가 재밌두만유~~^^

비로그인 2005-04-21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불량주부 좋아합니다. 그러나 드라마에 너무 쉽게 빠져들어 정신못차리는 인간형이라 자제하고 안보도록 노력하는 타입이죠~~!! 엔터키를 엄청나게 치셨구만유~~~엔터가 무슨 죄여? 죄라면 술이 죄지~~

비로그인 2005-04-21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이거 줄여볼라고 수정, 을 했는데두 안 줄여지는구만..크하하..그 놈의 술..음냐음냐..@,.@

soulkitchen 2005-04-22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두 어제 간만에 혼자 했는데, 오늘 아침에 머리가 아파 죽겠습디다. 요전에는 위가 붜 고생이더만. 이제 술하고 영 빠이빠이지 싶어요. 성이랑 여기 식구들 만나 거국적으루다 일잔할 날까지 술 참고 있어야지. 쓰읍..
불량주부 거 뭔데요. 손창민 나오는 거요? 함도 못 봤는데..뛰발..돈도 못 벌면서 맨날 집엔 늦게 들어오고, 뭐 이런 일이 다 있어ㅡ,,ㅡ
책나무 동생, 잘 지내지요? 일교차도 심하고, 바람도 심하고, 황사도 장난 아닌 때니 가족 모두 조심하시고, 뽁도. 복돌성님은, 술 좀 줄이시압...관세음보살...

soulkitchen 2005-04-22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구 복돌성...골룸이라니...흠...저희 스미골성님은 요새 얼굴에 살이 오르고, 잔디처럼 머리칼도 올라오고 있어요. 요샌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할까 고민할 정도라니까요. 아무래도 전지현 스퇄이 좋겠담서.흐흐.. 어머님도 그럴 날이 머지 않으셨어요. 힘내자구요~!!

비로그인 2005-04-2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렇구나. 스미골성님이? 거, 잘 됐네. 그래, 힘 내자구, 쏠키. 울 엄니두 요즘 나랑 같이 근처 시민공원에서 공원을 도시고 그래. 10바퀴씩, 아주 천천히. 맨 첨엔 바람만 불어도 휘청대고 까부작거렸는데 오늘은 바람이 곱다고도 하시더라구. 그래, 우리 잘 해 보자구, 쏠키!

비로그인 2005-04-27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자리 치워겠구만 혼자 땅뿌닥에 앉아서 5일 지난 글에 답글 다는 언니는 뭐래요?? 그냥 새로 쓰지...진짜로 현대차 파업하면 한번 봐요. 어디서 보덩가~ 꼭 봐요. ^^ 상상하니 떨리네~~!!ㅋㅋ

비로그인 2005-04-28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뽁스..파업이 언제부터 시작하는데?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언니네 집이거덩. 도통 신문을 못 보고 있어..
 


icaru 2005-04-01  

앗...바뀐 이미지요~
저는요...쪼매나게 저 이미지가 나왔을 때는 화성침공에 나오던 외계인 머리 사진인줄 알았어요... 아뉘...저금통 동지였구만...^^ 잘 지내고 계신감요? 안부차...들렀슝..
 
 
soulkitchen 2005-04-01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잘 들러 주셨숭~
연수 끝내고 오늘 막 오는 길이여요.
이 돼지 저금통이 말여요. 사실은, 제가 술을 함 끊어볼라고, 술 생각이 날 때마다 술을 참는 대신에 500원짜리 동전을 저금할 거라고 장만한 건데, 돈은 안 모이고, 술은 늘 먹고..뭐, 그렇습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기분도 좋구요.
 


물만두 2005-03-28  

만나기 힘드니^^;;;
사실은 즐찾 지운 분들 잡으러 다니는 중에 갑자기 님 생각이 나서 왔어요. 시간대가 달라 만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내딘 발걸음 인사나 남기고 갑니다. 면접보시구 합격하셨나봐요^^ 축하드려요^^ 4월이 오네요. 아름다운 목련꽃 많이 구경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soulkitchen 2005-04-0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긁적긁적;; 만두님..헤..와 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4박5일의 연수를 받고 오늘 막 오는 길이에요.
4월, 내내 기분좋은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만두님께도, 제게도. ^^
 


비로그인 2005-03-14  

나요!!
면접도 보고...흥!! 내겐 소식도 안 전하구~~흥!! 삐짐!! 삐짐!! 요새요 제가 정신 없어요. 안좋은일도 쫌 있고 시댁에서랑 마찰도 좀 있고, 여러모로 피곤합니다. 그래서 언니한테 소홀했어요. 미안~미안~ 그래도 언니가 잘 지내다니 다행이야요. 전 지금 특근근무랍니다. 이놈의 회사 안 댕기고 싶지만 돈이 없는 관계루다가...화장실 가고 싶어라~~!!
 
 
soulkitchen 2005-03-14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참..삐진 거야? 삐지지 마러..나, 맘 약한 거 알잖아..
시댁과의 마찰만으로도 충분히 안 좋은 일인데 게다가 또 좋지 않은 일이 따로 있다니 신경쓰이겠다. 다 잘 되겠지.
아, 글고..웬만하면 화장실 가고 싶은 건 참지 마라~
통영인가 어디로 바람 쐬러 간다더니 잘 갔다 왔냐..부럽다.

비발~* 2005-03-23 0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접 결과는 언제 나오는겨?

soulkitchen 2005-03-2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쌤..면접 잘 봤어요. 사실 됐다고 자랑하기도 부끄럽게 이쪽 시장이 워낙 사람이 부족해서요. 웬만하면 다 합격시켜줘요. 그래서 원래 지지난주에 교육을 받으러 갔어야 했는데, 일단 2주 뒤로 미뤘어요. 집에서 언니 자잘한 심부름 좀 더 하고 좀 더 같이 놀려구. 그렇게 2주 뒤로 밀려 이제 28일에 합숙교육 받으러 가요. 맘 같아선 좀 더 쉬고 싶지만 이제 돈이 다 떨어져서요. 빨랑 돈 벌어서 다시 책도 사고 음반도 좀 사고 그러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5-03-2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요!! 흥!! 언니 가네시로 카즈키 책 혹시 읽어보셨나요? 안 읽었음 보내고 싶어서요. 당근 쌔거 말고 제가 읽은거요....답 줘요...그리고 얼렁 나의 그곳에 집을 만들어요. 집을...거기 샘도 있답니다.ㅋㅋㅋ

비로그인 2005-03-23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알라딘에 접속 못허는 동안 일종의 병이 생겼어요. 깊은 잠을 못 자고 늘 불안했거든. 사실 이런 말 하면 좀 추잡스런 사람이 되는 거지만 일찌감치 복돌이가 빈대속이라는 건 다들 아실테니깐두루..그니까 셋이서만 알콩달콩 놀까봐..자면서두 벌떡벌떡 일어나지구..급기야 오늘, 기어이 현장을 목격해버렸네..꼭 불륜 저지른 남편 모습 보는 거 같아서..맴이..맴이..으음..삐질삐질..나 가야겠쥐? 붙잡지 마러~

비로그인 2005-03-2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 합격 축하해. 생활이 우리를 속이더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자! 쏠키, 쏘올키이~

soulkitchen 2005-03-24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뽁, 왜 그랴. 책 안 보내줘도 돼. 내가 도서관에서 빌려 볼께. 자꾸 그러믄 나중엔 내가 막 바란다니까. 뽁이, 책을 보내준다고 할 때도 됐는데, 왜 소식이 없댜..하면서. (헉;; 혹시 읽고 되보내달란 말인데 혼자 오버하는 거 아냐? ;;) 글구, 야아..거기 정신없어서 못 만들겠어. 아직까지 좀 더 숨어서 지켜 본 후에..흐흐...근데, 샘도? 흠...일단, 알았어. 흐흐..
복돌성님, 처용탈 쓰고 노래 한자락 하고 계신 거 아닐까..흐흐..드러와 자리보곤 가라리 네해어라..함시롱..^^;; 서..성님..그건 글코 제가 거기 다시 들어간단 말을 들은 한 친구는, 그 악의 소굴로 다시 들어가기로 했단 말이냐고 함서 제 살갗에 대못을 박아버리더만요. 저는 이상하게 나쁜 기억들은 잘 잊는가 봐요. 분명 나쁜 기억들도 많았을 텐데, 지금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낭께요. 그러이 다시 들어갈려고 마음도 먹고..에구, 몰겄습니다. 암튼 이미 담근 발, 허벅지까지, 원한다면 모가지만 내어놓고 팍 넣어보죠, 뭐.

비로그인 2005-03-2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되보내 달란건디....ㅋㅋ넝담이예요. 으흠...가지고 있어도 앞으로 잘 읽지 않을책을 보내는거지..그리고 뭐~~계속 될 인연 제가 언니한테 뜯어먹을게 없겠습니까??? 그리고 그 책이 재밌더라구요. ^^ 부담갖지 말아요...별것도 아닌디...그리고..제껀 뜯어 먹어도 되요.. ^^'가네시로 카즈키' 안 읽었죠~~!!

비로그인 2005-03-24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볼루션','GO' ,'퍼레이드'.....'에또...찾아보고요..일단 그건 빌리지 말아요.^^::

책읽는나무 2005-03-28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글 달기가 어째 좀 쑥쓰러워서 여기 살며시 묻어갈랩니다..^^
잘 지내시죠?
언니는 씩씩하게 잘 견디시는지?

폭스랑 복돌성님이랑 줄줄이 비엔나 댓글들을 보니 여전하신 것도 같네요..^^
지난번 싸이에서 뽁스 홈피에서 쏠키성님의 이름을 보았더랬습니다.
처음엔 누군지 몰라서 엄청 헤맸걸랑요!
뽁스가 가르쳐 주더라구요..^^
인사할라고 정신 차리고봉게 뽁스가 이미 행방불명 되어버렸더군요..ㅠ.ㅠ
암튼....조카 우석이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이거 쏠키님한테 축하한다고 전해도 되는 말인가?
암튼..좋은게 좋은거니까..^^

여튼.....어디 면접 보셔서 합격하셨다고 소문이 자자 하네요!
첫월급 타면 저 빨간내복 사주세요..ㅋㅋㅋ

비로그인 2005-03-2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내복!

soulkitchen 2005-04-0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책나무님 못 보고 갈 뻔 했어요.
고마워요. 찾아주셔서..
저희 가족은 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책나무님네도 늘 건강하세요.
글고 빨간 내복이라면...

자, 줄을 서시오~!!
 


선인장 2005-03-07  

오랫만에 안부
서재 이미지가 바뀐 걸 보고,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한 동안 텅 빈 이 곳에 몹시 아쉬웠는데... 잘 지내시나요? 언니분도, 귀여운 아이들도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랫만에 와서, 겨우 안부나 물으면서도, 저는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곧 봄이 올 것 같아요. 봄이 오면, 님에게 아주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soulkitchen 2005-03-09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정신없어라. 오늘 제가 어느 곳에 입사지원서를 넣었는데요, 첨부하는 자기소개서에 회사 이름을 잘못 적어넣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어요. 서류접수 마감도 하루 늦은 주제에 회사 이름도 제대로 써넣지 못하다니 이게 웬 난리랍니까, 그래. 일단 내일 면접을 보러는 갈 건데, 괜히 가서 몹쓸 소리나 듣고 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으그그그...

흐흣, 제가 좀 정신이 없고 여유가 없어 그렇지 저희 식구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는 이식한 지 이제 20일이 지나 백혈구 수치도 웬만큼 올라 이번 주 안에 퇴원을 하게 될 거고,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만 잘 하면 다 잘 될 것 같은 분위기예요. 하핫 ^^a

선인장님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지내시죠?
우리 잘 함 살아보자구요~!!

icaru 2005-03-10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접 잘 보셨어요? 솔키 님^^

soulkitchen 2005-03-1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잘은 아니구요, 그냥 보고 왔어요. 차비 주길래 빵도 사먹고 오랜만에 역에서 사람 구경도 하고, 올 때 갈 때 차 안에서 못 다 읽은 "신탁의 밤"도 읽고 그랬어요. 면접을 봤다기보다 무슨 봄나들이를 하고 온 기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