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5-04  

거참-
리뷰 좀 쓰랑께!
 
 
soulkitchen 2004-05-0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비로그인 2004-05-0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짝 뚜들기며)숨 셔!
 


비로그인 2004-05-03  

크학..저 강렬한 빛..
이게 다 뭐시당가? 나이트나 삼류여관의 복도에서 봄직한 조명빨! 마치 셀루판지로 세상을 보는 거 같다..아담과 이브가 금기의 열매를 따 먹고 난 뒤 눈이 밝아졌을 때 세상이 온통 이런 강렬한 오렌지빛이 아니었을까..암턴, 눈 밝아진 복돌..눈에 더더욱 가열차게 힘 주면서 남자럴 고르러 다녀야쥐..크하하..(아, 이러다 진짜 알라딘 마을 사람들 모두 나럴 남자에 환장한 년으로 보는 거 아녀?)
 
 
soulkitchen 2004-05-03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흘흘..이거이 어느 술집 화장실에 걸려 있는 액자랍니다. 울 동생이 술집에 술 먹으러 갔다가 뭔 지랄을 하겠다고 화장실에 카메라를 들고 가서는 이런 걸 딱 찍어 왔더만요. 크하하, 환장은 무쉰..음양의 이치란 게 항상 그렇거늘. 컥.

비로그인 2004-05-03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혹시 쏠키, 전북 진안 마이산이란 곳에 다녀와 본 적이 있능가? 거그 가면 한 도사님이 돌을 쌓아 올리신 돌탑들이 무수히 많거덩. 근데 그 돌탑들이 쓰러지지 않고 으트케 무수한 비바람의 세월을 견디느냐! 크하하하..이거이 바로 음양의 조화, 이치라는 거거덩. 암돌과 수돌의 기가 합해지면 곧바로 돌들이 찰떡궁합이 되는 거시여. 거그 텃새가 쥑이거덩. 암마이산과 수마이산으로 이루어진 음양의 기류가 아주 적당히 골짜기 계곡마다 흐르는 곳이여. 나 콜알바 끝나면 마이산으로 갈껴..정기를 쐬아, 쐬아..내 님을 찾고 말리..(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에 계실까..노가다를 하실까, 음식을 만드실까, 현장에서 일하실까..)

soulkitchen 2004-05-03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데서 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궁민학교 댕길 때에 마이산의 돌탑과 할아버지 한 분의 얼굴이 프린트된 책받침이 있었어요. 아직 한번도 가보진 못했고...흐미, 걍 팍 땡겨버리네..

soulkitchen 2004-05-0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근데 성님 말씀이 참말이어요, 아님 구라여요. 참말이면 오, 그런가 싶고, 구라라면 성님, ㅡㅡb 성님의 구랏빨은 참말이지 신명나는구만요. 앗, 여기까지 썼는데, 지금 접때의 그 건빵바지가 들어왔구만요. 흐미, 긴장되야라..

비로그인 2004-05-03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내 책받침은 아비규환으로 가득찬 지옥의 풍경이었는데..아마 예수 믿으라는 책받침이었던 거 같어..근데 뭐여, 건빵이라고라? 이런 써글..진짜여? 확 잡아불어야지, 어어- 복돌이 이거 또 엉거주춤 불다마 찾는다..지둘리라고!

soulkitchen 2004-05-03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쌔끼, 내가 밀착수비럴 하니까, 쫄아갖고 바로 휭 나가더라구요. 마침 딴 손님이 없어서 내가 걔만 볼 수 있어 다행이었쮸. 아, 이거 불다마 달고 출동할 날이 함 와야 쓰는디 말여라. 크하하 암튼 걱쩡해줘서 고마워요.

비로그인 2004-05-0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럈구만. 따슥이 말야, 거거- 냄시가 암난해두 수상했거덩. 쏠키나 나나 코하면 또 개코 아닌가, 킁킁~ 범행을 유도한 뒤 확 잡아부러서 호되게 족쳐야는디..아깝따..언제 날을 지둘려 봐야지..

비로그인 2004-05-0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전 쉴랍니다. 너무 많이 빼서리~ 또한 내일 거사를 치루기 위해...흠...미안혀요~아~오늘 태백산맥 야리꾸리한것만 읽어가지고...영~찌뿌등합니다. 꼭 하이틴 로맨스 읽은듯 합니다. 그럼 낼 뒤적여야겄습니다. 오늘은 이리저리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입술도 뿌러 터져서 찢어지고 요며칠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낼 존 소식 들려드리지요. ^^

비로그인 2004-05-04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디, 그려라~
 


비로그인 2004-04-30  

뽁습니다.
한잔하시고 한마디 푹 던져놓고 잠이든다는 소식도 없고...가버리시다니..오늘은 날씨가 무쟈게 꾸질합니다. 오늘은 어무이가 총각김치랑 배추김치랑 파김치를 비벼서 택배로다가 붙여준다고 했으니..내일은 맛난 김치에다 밥을 먹을수 있겠나이다. 언니는 지금 술에 쪄든 몸으로 아침을 맞이 하겠지요. 감기도 걸렸담시롱 술를 드시다니...술많이 먹음 기미 팍팍생긴당께요.
언니는 야간일하는 내가 짠허다고 이야기하지만 난 언니가 더 짠하당께요. ㅋㅋ 메롱~
 
 
soulkitchen 2004-04-30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간만에 마셔서 긍가, 바로 뻗었으..흐미..속이야. 에구, 아침에 일어나기가 왤케 힘이 드냐..가게 대충 청소해놓고 컴 앞에 앉았는데, 아직도 어질어질하고 속이 울렁울렁한다..에잇, 이제 진짜 술 안 먹어야지. 허허, 근데 메롱이라니!! 감히 언니 앞에서..뗵!! 혀를 확 뽑아 버릴까부다. -_-;; 그럼, 뽁스 편히 자고, 쓰읍..엄마표 김치랑 맛나게 밥 먹으라구...고마워 ㅠ,,ㅠ

비로그인 2004-04-3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웁...혀럴 뽑아버린다고라..아, 나두 지금 낮술을 먹어서 죽갔구만. 영화 보고 닭내장전골에 참이슬을 찌끌었더니..이거야 원, 범버꿍으로 콜 날리고 말여..어우..취한다..끄억~

비발~* 2004-04-30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 저녁 때는 웬지 기분이 느긋해지지 않우? 낼은 근로자의 날이라 폭스도 쉴 것 같은데~^^ 헤이, 복돌, 쏠키! 속들은 좀 풀어졌남? 5월이라, 가정의 날인데... 허구헌날 가정의 날인 사람은 니 혼자를 위해 쓰는 날 좀 정해줌 좋겠다..;;

soulkitchen 2004-04-30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달, 무슨 날, 그런 것 좀 안 했음 좋겠어요. 어휴..^^; 속은 좀 풀렸는데, 웬 일로다 자꾸 뒷골이 뻐근해져서..(아무래도 남들은 다 쉬는데 혼자 일하는 게 골이 나서 그런 거겠지만 ^^) 잠시 사장님한테 가게 맡기고 사무실 안에 들어와서 놀고 있어요. 비발샘, 근데요, 샘께서 어머니랑 같이 운동을 하기로 하신 건 정말 잘 하신 거 같어요. 울엄마두요 첨엔 같이 수영장 댕기잘 때 내가 다 늙어갖곤 어딜 가겠냐고 하시더만 나중엔 저희보다 저 열심히 다니고, 수영장 사람들하고 친해져갖고 같이 따로 만나기도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한테 '큰언니'라고 불리셨었죠. 하하..전, 나중에라두요, 엄마랑 그렇게 친구처럼 지낼 거예요. 엄마 하고 싶다는 거 다 해주고..에혀, 그럴려면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하고, 시간도 좀 널럴해야할 텐데..지금으로선 어럽고만 있습니다, 녜녜..

soulkitchen 2004-04-30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비발샘..혼자이고 싶으신 거군요. 흘흘..어쩐다..

비로그인 2004-04-30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두통은 좀 가라앉았는데 재미가 없어 죽겠심더. 사는 게 정말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날이 더러 있곤 하는데 오널이 그런 날이 아닐까, 해요. 에휴...

soulkitchen 2004-04-30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 기운내세요. 성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렇게 축 처져있으면 젤 많이 듣는 소리가, 그러니까 결혼해! 아니겠습니까. 오늘 성님 집에 가면 또 그 소리 듣는 거 아닐까 염려됩니다. 기운 팍 내시고, 씩씩하게 하루 마감하입시더. 그래도 기운 안 나면 성, 막차 타고 딱 구미로 떠요. 내가 오늘 확실히 수청들께!!

비로그인 2004-04-30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쏠키- 고마워서 으쨘댜..요새 야근한다고 엄마랑은 이산가족 되아 버렸구만. 쌤도 아예 홀로방콕이신감요? 아- 며칠 좀 푹 쉬고 여행이라도 다녀와얄랑게벼요. 쏠키, 미안혀..배부른 소리 허는 거 같어서. 근데 피로가 쌓이고 쌓여서 머릿속 뇌관이 다 터져버릴 거 같어..거그다 강박증 같은 것도 생기고..암턴, 뭐던 하나 팍, 터져줬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겁나게 한 달 정도 씹어댈 뜨건 감자로..그랼라면 국회꼴통들이 사골 쳐야는디..크크..프랑스나 영국사가 명에혁명이네, 뭐네..온통 혁명으로 도배를 했던 이유가 혁명 이후의 심리적인 공황감을 견디지 못한 거 때문이 아닐까...앗, 반동들이나 쓰는 말을..쿠하하..

비발~* 2004-05-0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시 바람 쐬고 올게요.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더라고~ 뽀~

비발~* 2004-05-0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 단어 세 가지! 맑고 밝고 넉넉하게~ ^^ ♡♡♡

soulkitchen 2004-05-0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쌔앰~멀리 가시는 건 아니죠?

비로그인 2004-05-01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쌤여~ 어델 가시는지..소녀, 쌤의 뒤를 따르겠나이다..
 


ceylontea 2004-04-23  

안녕하세요?
흐흐... 님 서재에선 처음 인사드려요...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제가 요즘.. 알라딘에 있을 시간이 별루 없는 관계루다.. ^^
이리 와서 보니 좋은 서재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차력당원이 누구누굴까 굼금해지네요...
님... 복돌이님,비발님,폭스바겐님.. 그리고 다시 돌아왔노라 선언하신 우주님... 그런가요?
오프라인보다 더 끈끈한 애정관계가 보여 흐믓한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
영혼의 부엌은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나봐요... 좋은 글이 차곡차곡 쌓여가기를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4-04-2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너넷이 연결되지 못해 겜방에서 소식을 쏴올리시는 우리의 불우한 동지, 가을희망님도 계심돠. 가을희망님 이너넷 연결을 기원하는 촛불1인시위도 있을 예정임돠. 물론, 복돌이 혼자서..촛불잔치를 벌여보자, 촛불잔치야아~ 컥...암턴, 이거 쏠키가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지가 또 축지법으로 날라와설라믄 꼬랑지를 흔들고 오도방정을 떠는구만요. 지송요.

soulkitchen 2004-04-2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네 고맙고, 반갑습니다.
흠흠..차력당원은, 아..복돌성님, 절 좀 도와주세요. 당원 관리는 저희 복돌성님이 하셔서....일단 드러난 당원들 말고도 많은 당원덜이 지하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하..^^;;
자주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

soulkitchen 2004-04-2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 또 한 발 늦었다. 성님 요새 힘이 너무 뻗치시는 거 아녜요? 비발샘도 밀렸고, 쏠키도 밀려부렀다. 아..이거, 오늘 물리치료빨이 영 신통찮구만..크하하.

비로그인 2004-04-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키언니 뿌리를 뽑고 계십니까?? ㅋㅋㅎㅎ 실론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서재에서 자주 자주 뵙고 있습죠. 님의 서재도 즐겨찾기 해두었는데 인사를 못드렸네요. 반가워요 ^^ 넵 지하에서 활동하는 마태우스님 복순이 언니 그리고 또 누가 있더라....여하튼 많습니다. 또 차력당원 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도 많고 당비 안드니 가입을 하시죠. ^^

비로그인 2004-04-2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마태우스님과 자라자님을 빼 먹었네. 근데 마태우스님, 그 냥반은 늘 돌아댕기심돠. 거즘 광역권 주자이신데 그나저나 하두 차력당을 등한시하셔서 이번에 징계회부 될 지도 모르겄어요. 자라자님은 감찰부장으로써 상근자와 차력당의 재정운영상태를 감사하시는 분이올시다. 음, 금고는 뭐, 텅텅 비어 있지만 감투 하나만은 어떻숨까? 삐까뻔쩍하지 않숨까? 크하하..

ceylontea 2004-04-23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 서재에선 쏠키님(저두 이리 불러도 되나요?) 먼저 코멘트 달아주시더니.. 여기선 복돌님 먼저군요..
음.. 다른 차력당원님 서재에도 가봐야겠군요...
폭스님.. 서재는 저도 갔었는데.. 인사만 못드렸군요.. 다음에.. 서재에서 인사드릴께요.
그리고 가을희망님 빨리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soulkitchen 2004-04-2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당근빠따로 쏠키라고 불러도 되쥬.
하이, 아임 쏠키, 나이스 투 미츄 ^^
 


icaru 2004-04-23  

스컹크 닷닷닷...
복돌언니 서재에서 놀다가...스컹크 애난시 얼굴을...발견하곤...꾸욱 눌러 들어왔습니다....아우우..반가워요..이 알라딘 마을이란데서......스컹크 애난시를 봤다는 거 자체 만으로도 기냥기냥..기쁨니다....
 
 
soulkitchen 2004-04-23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그렇구만요, 언니. 제가 걍 쉬즈 마이 헤로인 듣고 뻑이 가 버렸단 거 아닙니까, 근데...잠깐만요, 제가 그리로 가지요, 더~파이브, 씩스, 쎄븐~

icaru 2004-04-23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더 파이브 씩스 세븐.........저 넘어왔시요....

아...구랬군요...저는...래이트리의 코믹한...뮤직비됴를 보고 강한 임팩트를 받고...앨범을 수소문...앨범 구하기 쉽지 않더만요..게다가..지금은 해체 되었응께...특히...저는 그 뭐죠...온리 유...온리 유..하는 노래의 제목...저....그걸..하루 웬종일 들은 적두 있어요...

님의 앨범 리뷰 짐부터 보것습니다...아아...떨려...

비로그인 2004-04-23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임팩트! 허어- 숨은 고수로고. 복순 아짐도 이제 지하요원 때럴 벳기시고 슬슬 올라오셔야 하지 않컸어요? 아아..떨려..벌벌..

soulkitchen 2004-04-23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거..리뷰 별로 없거덩요. 아..떨려..벌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