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카테고리 리스트가 하염없이 늘어나 할 수 없이 큰 맘 먹고 정리했습니다.

한 부문의 책이 2권 이상 선정된 경우 카테고리를 합쳤는데,

여행기, 우리역사문화, 한국소설, 외국소설이 그 예입니다.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와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를 산문으로 합칠까 하다 유보했구요,

'맞벌이의 함정'과 '이봐 내나라를 돌려줘' 역시 사회과학으로 합칠까 하다 너무 두리뭉실해서 포기했어요.

혹시 카테고리 수정이 마음에 안 드신 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의제기해주세요.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사라진 카테고리가 아쉬워 차력도장의 연대기를 정리해보았으니, 기억을 더듬어보시길.

04년 6월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선정 (복돌이)
04년 7월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선정 (검은비)
04년 8월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선정 (느림)
04년 9월 장석조네 사람들 선정 (마태우스)
04년 10월 살아있는 우리신화 선정 (메시지)
04년 11월 나는 걷는다 선정 (이카루)
04년 12월 처녀치마 선정 (비발)
05년 1월 수상한 과학 선정 (반딧불)
05년 2월 코끼리를 쏘다 선정 (쏘울키친)
05년 3월 맞벌이의 함정 선정 (수니나라)
05년 4월 아인슈타인의 꿈 선정 (실론티)
05년 5월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선정 (아영엄마)
05년 6월 몽고반점 선정 (연보라빛 우주)
05년 7월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이파리)
05년 8월 조선의 뒷골목 풍경 (조선인)
05년 9월 표절 (지우개)
05년 10월 외출 (진우맘)
05년 11월 미쳐야 미친다 (책읽는나무)
05년 12월 나를 부르는 숲 (파란여우)
06년 2월 백년 여관 (모카신)
06년 3월 최초의 현대 화가들 (판다)
06년 4월 제5도살장 (하루)
06년 5월 신기생뎐 (네무코)
06년 6월 다빈치코드 (아름다운&단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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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6-03-0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상에나...불성실해도 제명처분해 주시지 않으니 그저 황송합니다...꾸벅^^

책읽는나무 2006-03-03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카신님..ㅋㅋㅋ

진/우맘 2006-03-16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 (웃음으로 때우고 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