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파리...그 일상의 유혹(4)

대학가는 입시를 준비하던 고등학교 시절. 답답한 공부에 한숨돌리려 고개를 들면...섬에 갇힌 호수같은 바다가 보이던 교실에 나는 있었다. 마음의 고향이면서도, 진짜 고향이기도 한 그 곳은 어쩌면 책을 읽고싶다던 나의 욕구의 뿌리가 닿은 곳이기도 하다. 자유롭게 사유하고 싶던 욕구의 뿌리... 나는..당신은..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 dalpan

서재지수 : 7329점

마이리뷰: 73편
마이리스트: 27편
마이페이퍼: 109편
오늘 1, 총 30470 방문

방명록

2007 8

먼댓글 (트랙백)

파리...그 일상의 유혹(4)ｌ찰나의감동.영원한기억

dalpan () l 2004-03-04 16:06

https://blog.aladin.co.kr/dalpan/425477

노틀담 성당의 내부에서 본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화려하고 장중하기 그지없으나, 필름에 담는 실력이 부족하여 다소 선명하지가 못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ｌ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dalpan/425477

주소복사 ㅣ

다락방 2007-02-14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이 그 유명한 노틀담이군요!!

dalpan 2007-02-14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리는 연인과 함께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노틀담으로 가세요. 센강 옆길로 해서 사원을 한바퀴 도시고, 내부로 들어가세요. 어두운 곳에서 밝음을 느끼시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조용함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의 기원을 담은 수많은 초들 옆에 다락방님의 초를 밝혀 기원하세요. 최고의 경험이 될겁니다.

바다가 보이는 교실

서재지수 : 7329점

리스트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방명록

최근 댓글

먼댓글 (트랙백)

파리...그 일상의 유혹(4)ｌ찰나의감동.영원한기억

dalpan () l 2004-03-04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