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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맘 2009-11-28 10:48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 싶습니다. 서기수 선생님 강연 좋아합니다.

Skymin 2009-11-28 18:16   좋아요 0 | URL
재테크 금메달 꼭 따고 싶습니다!!

greenworld 2009-12-01 21:21   좋아요 0 | URL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womenlaw 2009-12-03 15:54   좋아요 0 | URL
강연을 들어보고 싶어요 ... ^^

기회를 주세요~~

미루나무 2009-12-04 21:48   좋아요 0 | URL
들을 기회를 주시면 감사.

crazybeauty 2009-12-08 15:35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해요~

나비 2009-12-08 22:00   좋아요 0 | URL
재테크의 고수가 되고 파요!

liebejina 2009-12-09 22:11   좋아요 0 | URL
저 신청해요~ 재테크에 대해 듣고는 있는데, 아직도 영 모르겠어서요.. 꼭꼭 초대해주세요~^^

꾸자 2009-12-11 10:13   좋아요 0 | URL
선수촌 입소신청합니다.

못난이 2009-12-12 12:2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얌얌 2009-12-13 02:09   좋아요 0 | URL
참가신청합니다.

라브리에 2009-12-14 01:01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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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화 2009-11-24 21:15   좋아요 0 | URL
[2명] 12월의 하루, 장정일과 함께라면.

2009-11-25 0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ntelligence813 2009-11-25 07:49   좋아요 0 | URL
12월은 한해에 의미를 돌아보게하는 달!
장정일작가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달그락 2009-11-25 08:11   좋아요 0 | URL
[2명] 대학생 시절 장정일님의 작품을 탐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알 수 없는 이끌림.... 그런 이끌림을 선사했던 장정일님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연탄구멍 2009-11-25 11:50   좋아요 0 | URL
한해가 저무는 마지막 달..작가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wldud 2009-11-25 13:45   좋아요 0 | URL
(2명) 장정일 작가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maroo 2009-11-25 15:41   좋아요 0 | URL
(2명) 장정일 작가 꼭 만나보고 싶어요.

신비 2009-11-25 16:44   좋아요 0 | URL
장정일 작가님 만나볼 수 있다면 올 한해 가장 큰 추억이 되겠네요..꼭 좀 부탁드려요...

enza 2009-11-25 22:41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세요. 만나고 싶네요.

2009-11-25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eirene 2009-11-26 09:45   좋아요 0 | URL
(2명)장정일작가님을 만나보고싶습니다.

高原 2009-11-27 10:04   좋아요 0 | URL
<구월의 이틀>은 금방 읽히게 되는데....오랜만에 소설을 내신 작가님의 말씀을 통해 글을 쓰신 의도나 의미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

t757575 2009-11-27 11:45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아직 잘은 몰라요, 그래도 많은 것을 접하던 중에 이렇게 장정일 작가님과의 만남이 된다고 해서, 이렇게 짧게 나마 써봅니다. 세상과는 다른 가치관을 소유하고 계셔서, 많이 본 받고 싶은 점도 많고. 많은 것을 들어 보고싶습니다.

바른생활 2009-11-27 23:20   좋아요 0 | URL
[동반자 없습니다] 장정일 작가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2009-11-28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karrhc 2009-11-28 21:44   좋아요 0 | URL
예전에 tv책을 말하다 방청가서 자주 뵈었었는데...
그 프로그램이 없어 졌을 때 선생님께서도 어디에선가 슬퍼하셨을거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뵙고 싶네요...

reds 2009-11-30 11:44   좋아요 0 | URL
장정일작가의 작품은 항상 도전적이었다는 면에서 문단의 성실한 일꾼입니다. 자기 색깔이 확실하며, 고집 있는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꼭 나누고 싶습니다.

rideinsky 2009-12-01 23:18   좋아요 0 | URL
그를 제 인생의 스승으로, 그의 작품을 뛰어넘는 작가가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꼭 장정일 교수님의
지혜와 예술관을 듣고싶습니다. 그를 만나는것이 그의 작품을 읽은 그 순간부터 제 꿈이에요

포코 2009-12-02 16:29   좋아요 0 | URL
[2명] 강연 듣고 싶습니다.

dowsong 2009-12-02 21:23   좋아요 0 | URL
[2명]고려대가 정말 멀지만..(저 위에도 그렇게 쓰신 분이 있더군요^^;;) 장정일 작가님 육성을 듣고 싶네요. 부탁 드립니다.

rideinsky 2009-12-02 21:34   좋아요 0 | URL
장정일 작가의 강연 정말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사과볼태기 2009-12-03 12:16   좋아요 0 | URL
꼭 가고싶습니다!(두명)

비로그인 2009-12-03 20:06   좋아요 0 | URL
강연 너무 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책 내신거 얼릉 사 읽고나니 더 뵙고 싶어지네요.

오드라데끄 2009-12-04 09:35   좋아요 0 | URL
저도 강연 듣고 싶어요.(2명)

charalee 2009-12-04 17:48   좋아요 0 | URL
독서일기를 읽고 저의 모습을 바라다 봅니다
보이는것은 많지만 무엇을 보아야 하고,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 !
근간에 나온 "공부"를 보고 황석영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명쾌한 예고편 같았읍니다
예언자가 되시지 마시고 시대에 공감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저도 같이 가고 싶읍니다
저를 초대부탁 합니다
주말에"구월의 이틀"읽고 공부 하겠읍니다!

공부 내용중...

우리는 어려부터터 부모에게, 자라서는 학교의 선생님으로부터 '항상 중용을 취해라'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마라'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배우고 그렇게 살도록 다짐받는다. 하지만 그 잘난 중용이나 균형이란 것을 잘못 취하다 보면, '한쪽으로 치우지지 마라'고 주의받던, 바로 그 극단에 가 있는 수가 있다.

아고타 2009-12-04 17:57   좋아요 0 | URL
동시대 작가 중에서 계속 내 관심의 대상인 장정일의 강연을 직접 듣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연말 선물이 될 것입니다. <구월의 이틀> 사 놓고 읽을 때를 가늠하고 있는데 주말에 읽고 생각 좀 해야겠군요. 강연을 위해서...

funew 2009-12-04 18:13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습니다. 장정일 작가님.. 삶의 롤모델입니다^^

towards 2009-12-04 21:27   좋아요 0 | URL
<<독서일기>>를 읽을 적에는 "3일 이상 뭉그적 거리"게 되지가 않더군요. '출간 기념 이벤트'가 아니라 작가 장정일의 강연회라면, 직접 가서 듣고 싶습니다. 강연회 참석 희망하며 덧글 남깁니다.

낮달 2009-12-04 21:35   좋아요 0 | URL
꼭 뵙고 싶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2월의 어느날 혼자서 교정을 거닐고 싶습니다.

미루나무 2009-12-04 21:47   좋아요 0 | URL
나의 20대는 장정일과 함께 였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의 장정일 작가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소룡!! 2009-12-04 23:52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장정일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소설을 출간한 직후 그간 작업에 관한 치열했던 고민들을 직접 듣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e-Bom 2009-12-05 04:31   좋아요 0 | URL
책은 알라딘 통해 진작 구매해서 벌써 다 읽었고요.

이런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마침 시간도 딱 맞네요!

예전부터 장정일 도서는 절판된 서적까지 찾아 읽곤 했습니다.
모처럼의 좋은 기회에 꼭 참석하길 희망합니다. ^^
(동반 없이 혼자 갑니다.)

비로그인 2009-12-05 10:57   좋아요 0 | URL
장정일 작가님과의 만남, 기대됩니다!

베쯔 2009-12-05 11:17   좋아요 0 | URL
20년 전, 고등학교 때 <햄버거에 대한 명상>을 읽고부터 쭉 장정일 작가의 팬이었습니다. 참석하고 싶어요.
<구월의 이틀>에 대한 제 서평입니다-http://blog.aladdin.co.kr/trackback/783014133/3220556

floatingbear 2009-12-05 11:47   좋아요 0 | URL
저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지배했던, 아직도 좋아해 마지않는 작가입니다. 꼭 만나게 해주세요!

엘림 2009-12-05 16:45   좋아요 0 | URL
저의 정치적 정체성을 깨닫게 해 준 <구월의 이틀>의 고마운 저자인 장정일 선생님을 이번 기회에 꼭 만나서 더욱 많은 말씀들도 듣고 싶습니다. 흔치 않은 기회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꼭 초대해 주세요! 반드시 갑니다~

정유달 2009-12-05 19:01   좋아요 0 | URL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이 책 나오자마자 알라딘에서 구입하고 읽었어요!
저 초대 반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송이 2009-12-05 19:21   좋아요 0 | URL
꺄올~~ 무조건 신청합니다!!

thinkgaia 2009-12-05 21:08   좋아요 0 | URL
책 나오자마자 샀습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TV책을 말하다 이후에 한 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꼭 한번 보고싶습니다.

fanta 2009-12-06 23:0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열혈독자.

wldud 2009-12-07 10:37   좋아요 0 | URL
(2명) 꼭 가고 싶습니다

quidam 2009-12-07 17:13   좋아요 0 | URL
'공부'를 읽으면서 소개된 책들을 찾아 탐독했었죠. 팬으로서 꼭 만나보고싶은 작가입니다.

rideinsky 2009-12-08 12:34   좋아요 0 | URL
꼭 가고싶습니다 장정일과 함께라면 12월의 하루를

shilly-shally 2009-12-08 15:22   좋아요 0 | URL
가고 싶어요-

rideinsky 2009-12-08 15:25   좋아요 0 | URL
저의 인생에 롤모델입니다

2009-12-09 1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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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Y0812 2009-12-08 15:38   좋아요 0 | URL
너무도 유명한 김영하 작가님 요즘근간은 못읽었으나 이 공연보고 꼭 책볼께요 그리고 퀴즈쇼 공연은 워낙 유명해서 꼭 보고싶어요!!

펜들었다 2009-12-08 15:47   좋아요 0 | URL
김영하작가님의 퀴즈쇼가 뮤지컬이 되다니... 소설의 내용을 어떻게 뮤지컬로 표현했을 지 궁금하네요.
오빠가 돌아왔다도 연극으로 각색하니까, 색다른 면이 있던데...
왕 궁금하고 기대되고, 이율배우님이 민수라니... 조금 떨리기도 하고 그러네요ㅋㅋㅋ

mina-tree 2009-12-08 16:51   좋아요 0 | URL
우리 그녀와 더없는 멋진 하루의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2009년 12월에 ~

gasigogi2000 2009-12-08 17:44   좋아요 0 | URL
평소 김영하작가님의 팬이기도 하지만 그 중 퀴즈쇼를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내용을 어떻게 뮤지컬로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한달 후면 서른이 되는 싱숭생숭 이 시점에 좋은 공연으로 올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reename 2009-12-08 17:54   좋아요 0 | URL
퀴즈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최근에는 좋기는 하지만 너무 아는 스토리들의 뮤지컬들이 많아서
외국에서 들여온 작품이라던가, 영화를 뮤지컬로 바꾸는등..
좀 더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번 퀴즈쇼라는 뮤지컬을 그런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을듯합니다.
왠지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20일 일요일에 초대해주시면 꼭 보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

범골아지매 2009-12-08 19:05   좋아요 0 | URL
멋진곳에서 멋진 사람과 더불어 근사한 뮤지컬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추운 겨울도 멋지게 지낼것 같군요
꼭 불수 있는 기회가되길 두손모아 기도해야겠네요
꼭입니다요

나비 2009-12-08 21:55   좋아요 0 | URL
새로운 퀴즈를 풀어보고 파요!

oldman12 2009-12-09 01:07   좋아요 0 | URL
김영하 작가님 책 넘 좋아합니다. 책과 다른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바생 2009-12-09 10:17   좋아요 0 | URL
내년이면 20대의 중반을 맞이하는 저와 현재 방황을 하고 있는 친구 이렇게 같이 보고싶습니다!

hyunjung71 2009-12-09 16:03   좋아요 0 | URL
박칼린씨 작품이라 더욱기대가 되는군요... 꼬옥 보고싶습니다

달나라 2009-12-09 18:46   좋아요 0 | URL
와 퀴즈 재밌겠네요~~~~~><

마릇 2009-12-09 22:04   좋아요 0 | URL
책 재미있게 읽었는데, 16일 공연을 보게 된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호야루 2009-12-09 22:07   좋아요 0 | URL
퀴즈는 재밌지만 어려워요~ ^^;

hyhappy7 2009-12-09 22:12   좋아요 0 | URL
동명 제목의 영화는 재미있게 잘 관람했는데...이번 뮤지컬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국내 창작 뮤지컬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예전 타작품에서 본 박칼린씨가 보이니 더욱 더 관심이 가는데요!~

liebejina 2009-12-09 22:16   좋아요 0 | URL
[12/20]저 신청해요~ 신시컴퍼니에서 만든 거라면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는걸요!!!
신시의 박명성 대표님의 책 정말 잘 읽었는데, 그 분이라면 정말 기대가 되요!!
이렇게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좋은 공연에 꼭 초대해주세요!!
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9-12-10 00:3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터라 김영하씨의 소설을 자주 접했었는데요. 퀴즈쇼는 한 일간신문에 연재해서 현대 젊은이들의 실존문제에 관해 다룬 작품으로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심오한 작품인데 뮤지컬로 만들었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스물두살 때 언니랑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앳된 소녀들이 어느새 삼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뽑아주신다면 다시금 언니랑 좋은 시간을 보내보고 싶어요^^ 삶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진정한 행복 아니겠어요. 2009년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별 2009-12-10 01:40   좋아요 0 | URL
오우~ 김영하 작가님의 퀴즈쇼가 뮤지컬로??? 책과는 어떻게 다를지 무지하게 궁금해지는데요??^^*

딸기주스 2009-12-10 10:11   좋아요 0 | URL
원작이 우리나라 소설이네요...아~~이 무식함..저는 외국 영화로 본 퀴즈쇼를 생각했었거든요..;;요즘 새롭게 일을 시작해서 힘들어하는 언니와 함께하고 싶어요.늘 바쁘다는 핑계로 언니와 얘기도 많이 못하고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 올 연말 같이 시간을 나누고 싶네요.부탁드릴께요^^

나는야공연쟁이 2009-12-10 10:20   좋아요 0 | URL
12월 20일 공연신청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알라딘 문화 초대석 감사합니다^^
항상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일을 기다리는 기쁨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즐겁게 살아가는 힘이 된답니다^^
퀴즈쇼는 책으로 먼저 다뤄졌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제가 뮤지컬과 연극 등 보는 공연들은 아주 많이 좋아하지만, 책은 그렇게 가까이 하질 않아서,, 앞으로는 책도 많이 읽으려구요~직접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유명한 작품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청년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 꼭 필요한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스물일곱에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저로써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제 남자친구에게도 청춘의 본질을 퀴즈에서 찾고 있는 멋진 선물이 될 것같습니다.
항상 알라딘을 통해서 많은 정보와 좋은 공연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올 연말을 장식할 수 있는 멋진 공연 [퀴즈] 부탁드려요~

chichi1227 2009-12-10 12:38   좋아요 0 | URL
16일, 20일 다 괜찮아요..책과 뮤지컬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2009-12-10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12-10 15:45   좋아요 0 | URL
질풍노도라 불리는 젊은 시간은 지나보냈지만 어디 인생이란게 폭풍과함께 몰아치는 험난한 파도만이 파도일까요~!
잔잔하게 쉴사이 없이 수면을 치는 잔잔한 파도처럼 조용한 파문을 음미해보고 싶네요~
12월16일,20일 양일 다 가능합니다.

쨈트리 2009-12-10 15:54   좋아요 0 | URL
지난 번 신선한 젋은 프리랜서 기자분의 강의도 이 곳을 통해 듣게 됐어요. 거의 2시간 거리였지만 상암동 가는 길이 즐거웠답니다. 이 뮤지컬은 진짜 놓치고 싶지 않은데 기회주시면 안될까요? ^^ 지금 태교중인데 신랑과 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저희 밤(밤토리,두 분이나 밤 꿈을 구셔서 태명이 밤입니다. 하하)이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뽑아주세요~저도 16일 20일 둘 다 좋습니다~~~

gotdad 2009-12-10 16:20   좋아요 0 | URL
[20일] 우리의 일상에서 만나기 쉬운 사람들의 고민과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공연이지만 기발하고 창의력있는 내용 전개에 대해서도 돋보이구요. 공연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고 흥미있는 공연이 될 것 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고 싶은 공연이네요. 그리고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khj41 2009-12-10 16:30   좋아요 0 | URL
김영하 작가님의 소설이 뮤지컬로 탄생했다니 참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공연입니다.
특별히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그린 연극이라.. 저에게도 딱 맞는 공연이 안리까 싶습니다.
12월 16일 수요일 공연 신청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jolijulie 2009-12-10 23:52   좋아요 0 | URL
작년 10월 3일 알라딘에서 생애 첫 이벤트가 당첨되어 귀한 분과 정말 좋은 공연 보면서 행복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올해의 마지막도 그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고 싶어요 ㅁ^ㅁ^

그모습그대로 2009-12-11 10:23   좋아요 0 | URL
제목이 퀴즈쇼라 퀴즈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벼운 뮤지컬인 줄 알았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네요. 보고나서 생각할 거리들이 많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hao719 2009-12-11 15:16   좋아요 0 | URL
[12/20]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뮤지컬로 만들어졌네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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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0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리루 2009-12-01 00:44   좋아요 0 | URL
[12월 5일 3시] 저 길목을 돌면 그가 서있을것만 같네요

oldman12 2009-12-01 09:05   좋아요 0 | URL
[6일7시]함께 하고 싶습니다.

diqnf 2009-12-01 17:42   좋아요 0 | URL
5일 7시... 될까요?? 지금 응모해도?? 무뚝뚝한 울신랑과 함께 보고싶네요~
애들 시험도 끝나는날... 홀가분하게요~^^*

yiyi6621 2009-12-01 18:03   좋아요 0 | URL
시간은 아무때나 괜찬구요,ㅠㅠ 사진만 봐두 되게 분위기 있어 보이는게 가을에 딱 맞는 연극일 거 같아요~ㅎ

hyekyunghk 2009-12-01 19:49   좋아요 0 | URL
[6일 3시] 가슴 따뜻해지는 연극일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

꼬맹쥐 2009-12-01 20:06   좋아요 0 | URL
수능끝난 고3 너무 심심해요! 꼭되서 보고 싶네요 ㅎㅎ

pistos1005 2009-12-01 20:24   좋아요 0 | URL
[6일 7시] 13월... 겪어보지 못한 시간... 설렘과 기대를 갖게 되는 연극이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리영 2009-12-02 01:54   좋아요 0 | URL
6일 3시 - 먼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고 함께 웃는 포스터가 좋네요. 13월의 길목에서 무슨일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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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날짜가 20일, 24일로 변경되었습니다. 5일로 신청하신 분들은 다시 신청해주시던가, 혹은 자동으로 20일로 변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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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razybeauty 2009-12-08 15:36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로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crazybeauty 2009-12-08 15:37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로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KMY0812 2009-12-08 15:40   좋아요 0 | URL
않좋은 일은 연달아 온다지요...싱글맘이 되고...아버지의 뇌출혈, 할머니의 죽음, 같은해 두달뒤 친정엄마의 죽음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혼자살다보니 더욱 그런것 같고 아직도 엄마하면 눈물이 나서 부르지 못합니다 엄마가 살아계셨더라면...
그립습니다 어머니...손숙님의 어머니 이윤택연출공연본지가 오래네요 다시 뵙고싶네요...새로 만나고 있는 제 반려자와

분홍우산 2009-12-08 16:24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2시에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 기말고사라 엄마도 함께 열공중이며 스트레스 엄청 쌓입니다.

mina-tree 2009-12-08 16:51   좋아요 0 | URL
우리 그녀와 더없는 멋진 하루의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2009년 12월에 ~

범골아지매 2009-12-08 19:10   좋아요 0 | URL
기회가 된다면 연극을 한번도 구경 못하신 저희엄마와 같이 관람했음 참 좋겟네요
꼭 볼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oldman12 2009-12-09 01:10   좋아요 0 | URL
[20일]요즘 관계가 부쩍 좋아진 울딸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09-12-09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리 2009-12-09 15:58   좋아요 0 | URL
얼마전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가을 소나타>를 샀습니다...
두 배우의 신들린 연기... 모녀간의 어쩔 수 없는 갈등..
아.. 제게는 늘 눈물인 어머니와 함께 보고싶네요...
엄마와의 데이트,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hyunjung71 2009-12-09 16:02   좋아요 0 | URL
엄마와 딸은 앙숙이다.. 엄마와 함꼐 보굎네요.. 어느땐 친구 같지만 어누땐 넘 앙숙같기도하거든요...

호야루 2009-12-09 22:07   좋아요 0 | URL
[20일] 가깝고도 먼 사이~

hyhappy7 2009-12-09 22:17   좋아요 0 | URL
해마다 이맘때면 모녀관련 연극이 나오는군요!~ 손숫씨와 추상미씨가 출연한다니 추상미씨의 팬으로써 그녀의 이번 출연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20일 초대해 주실래요?

diqnf 2009-12-09 23:23   좋아요 0 | URL
어렵게 얻은 제남동생 장가보내고 현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울친정엄마...
아무리 신경쓰고 옆에서 보살펴드려도 아들만큼은 아닌건지...
엄마한테 정말 섭섭해요.. 요즘은 딸이 대세라는데..
아직은 옛날 어머니들처럼 남아선호사상이 투철해서인지...
마냥 엄마가 안스럽기만 합니다... 엄마와 함께 보면,, 딸에게도 눈길을 돌릴까요?
20일 오후2시.. 엄마와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12-10 00:38   좋아요 0 | URL
엄마와 딸의 관계는 참 묘미한거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감싸다가도 작은 다툼으로 금방 토라지고..
하지만 아끼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평생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는 어릴 때부터 문학 소녀 이셨고, 책과 영화를 참 좋아하셨어요.
엄마랑 간만에 대학로에 나와서 맛난 밥도 사먹고 좋은 공연도 보고 싶네요ㅎㅎ
특히 14일은 제 생일인데, 저에게 좋은 생일 선물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Jennifer 2009-12-10 13:29   좋아요 0 | URL
우리가 보편적으로 엄마와 딸이라면 여자들의 삶이라는 공통적인 생활때문인지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서로 이해하게 된다. 물론 딸이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가을 소나타에서는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엄마와 딸의 뒷부분을 보여주며 동등한 인간으로써 서로의 관심과 사랑안에 있고자 했으나 배척당한 고통을 화로 승화시킨 작품일거라 생각한다.
손숙씨와 추상미씨~~!!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라 눈길이 쏠린다.

사실 30대 후반인 나에게 엄마는 안쓰러움과 고마움과 아픔이다. 우리를 위해 너무 고생하신 엄마의 고마움, 젊은시절의 엄마의 인생이 왠지 도둑맞은 것같아 안쓰러움, 40세의 나니에 중풍으로 쓰러졌던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 하는 아픔... 그래서 난 자주 엄마에게 전화라도 하려 애쓰고 만나면 애교도 피운다.
감사하다.아직 엄마가 나의 곁에 있어서...
니에게도 딸이 있다. 나와 엄마와의 관계보다 더 친한 친구같은 관계로 남고 싶다.

이작품에서 모녀간이 애증으로 시작하였더라도 사랑으로 남길 바란다.*^^*
초대해주시면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saha30 2009-12-10 15:08   좋아요 0 | URL
엄마랑 보고 싶습니다..

gotdad 2009-12-10 16:25   좋아요 0 | URL
[24일] 저희 어머니와 누나를 보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나가 대학원때문에 시골에 내려가서 자주 볼 수 없게 되자 어머니께서 주기적으로 누나에게 가서 밥도 해주시고, 빨래와 같은 집안일을 해주고 계십니다. 딸도 자라면 어머니가 될 것이기 때문에 둘은 갈등이 있지만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해줄 수 있는 면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와 공감,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보고싶은 공연이네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질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별 2009-12-10 20:04   좋아요 0 | URL
[20] 어머니 엄마

imgreat7 2009-12-10 20:16   좋아요 0 | URL
<24일>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엄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살아계실 적엔 몰랐거든요...막내였던 저에게 속내도 가장 많이 얘기하셨지만, 그만큼 싸우기도 싸웠구요...해가 갈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todamo20 2009-12-10 21:57   좋아요 0 | URL
<20일> 나이든 국악계 여성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작업 중인 사람입니다. 예인으로서의 삶과 한 가족의 어머니로서의 삶의 부딪힘에 대해 많은 해석을 요구하는 시점입니다. 평소 손숙, 추상미 씨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구요. 이 연극이 많은 시사점을 주리라 기대됩니다. 저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와 보고 싶습니다.

jolijulie 2009-12-10 23:55   좋아요 0 | URL
[24일] 엄마 곁에서 떨어져 지낸지 어언 5년.. 엄마라는 이름에도 울컥 하는 못난 딸래미는 지난 24년간 엄마에게 참 나쁘게 굴었나봅니다. 마냥 어리고 철도 없이.... 가깝지만서도 표현에는 서툴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고, 사랑하지만 가장 많이 싸우게 되는 애증의 관계. 그 오묘한 관계를 연기파 배우 두 분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이해시키고 감동을 끌어내실지 매우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아. 벌써 가슴이 막 떨려오네요.

그모습그대로 2009-12-11 10:25   좋아요 0 | URL
<24일>엄마랑 같이가서 보고싶어요

vomcine 2009-12-11 12:00   좋아요 0 | URL
[20일 일요일] 이 작품 꼭 보고싶었어요.
엄마의 입장과 딸의 입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고, 요즘들어 엄마와의 애증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작품을 통해 이해와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네요.
아, 정말 정말 보고싶어요. 엄마와 함께 본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98hahaha 2009-12-11 13:10   좋아요 0 | URL
[20일]우왓~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시네요~
특히나 추상미 씨는 연극무대에서 정말 빛이 나시던데, 다시 한번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보고 싶네요~
엄마도 손숙씨 무척 좋아하셔서 같이 가서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꼭 초대 부탁드려요~~!!

tiger 2009-12-11 18:50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
엄마랑 함께 연극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호 2009-12-12 03:20   좋아요 0 | URL
[24일] 연극 너무 보고싶어요~~

2009-12-12 0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ylepooh 2009-12-12 17:31   좋아요 0 | URL
[24일] 재미있을꺼 같네요~ 보고싶어요~

민지맘 2009-12-12 21:12   좋아요 0 | URL
24일날 꼭한번 보고싶어요...

로즈마리 2009-12-12 23:53   좋아요 0 | URL
24일 추상미 손숙씨 팬입니다. 꼭 초대 부탁으려요~~~

날아라버스야 2009-12-13 05:22   좋아요 0 | URL
손숙 추상미!! 저 둘만으로도 가을소나타는 빛난다~ 보고싶습니다!!!

bluerealm 2009-12-13 16:25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 사이 좋은 모녀가 오랫만에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머니 손 잡고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손숙씨와 추상미씨의 연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낮달 2009-12-13 18:50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저는 미혼입니다. 24일 다들 화려한 저녁을 보낼 때 저는 혼자서 제대로돈 연극 보면서 더욱 더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군요. 그리고 다음 해에는 솔로를 면하고 그녀와 함께 다시 그 거리를 거닐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12-13 22:18   좋아요 0 | URL
[20일2시공연신청] 이렇게 날씨가 스산해지면, 저는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연극 한편이 그립더라구요. 화려한 음악과 현란한 조명을 뽐내는 뮤지컬도 물론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가슴을 두드려 줄 것 같은 연극이 더 눈길을 끌어요. 두 여배우님의 쟁쟁한 연기력 대결 뿐 아니라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는 추상미님도 반가워서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행복한 소식 기대해 볼게요^^

비오는 소리 2009-12-13 22:50   좋아요 0 | URL
[20일] 왠지 24일은 경쟁률이 너무 높을 거 같아요! 손숙 씨의 연극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꼬꼬맘 2009-12-13 23:28   좋아요 0 | URL
[12월20일 2시] 일흔아홉이신 친정엄마가 전화가 왔습니다. 요새 뭐하냐며 물으며 막내딸은 엄마가 죽었나 살았나 궁금하지 않은지 묻는데 은근히 화도 나고 나만 자식이 아닌데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엄마에게 화를 내면 이제는 아이가 되어 버려서 더 큰 화를 내시는 엄마에게 그럴수도 없고 이런 저런 이유를 되었더니 그제서야 당신이 심심해서 그랬노라고 이야기 하십니다.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혼자사시는 울 엄마! 심심해 하시는 친정엄마와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연극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으면서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니 생각에는 당신은 안그렇다 생각하지만 점점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를 보면서 나이들면 애가 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하지만 연극보는 것도 좋아하시고 막내인 저와 이야기하면 당신이 젊어진다고 생각하시는 울엄마와 좋은 시간 갖게 해 주세요.

cici14 2009-12-14 00:46   좋아요 0 | URL
4년동안 타지역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부녀간의 갈등을 실감나게 연출해주실 것 같은 두 배우들의 연기도 보고, 엄마와 모처럼 둘만의 따뜻한 데이트를 즐기고싶습니다..^^ 꼭 좀 부탁드릴게요~

2009-12-14 0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atareum 2009-12-14 17:26   좋아요 0 | URL
[20일 일] 엄마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할것 같네요.
눈물이 날것 같기도... 신청해봅니다!

벼리벼리 2009-12-14 21:17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꿈꾸었던 공부를 하고자 대학원 접수를 했는데 떨어졌네요 아이들 앞에서 좀더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이럴땐 꼭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 싶네요. 손숙씨의 연극은 꼭 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볼 수가 없었네요.
일요일에 그동안 쌓인 슬픔 다 떨칠 수 있는 공연을 보고싶어요

2434118 2009-12-15 10:57   좋아요 0 | URL
(24일)7년만의재회라... 7일만안봐도 보고싶은 우리엄마♥

핑크고양이 2009-12-16 09:42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 이런 연극은 엄마와 함께 두 손 꼭 붙잡고 봐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홍대에서 <엄마는 50에 바다를 발견했다> 보고서 엄마와 함께 폭풍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jekkk-1 2009-12-16 19:17   좋아요 0 | URL
여러해를 변화없이 각자의 일을 가지고 부부라는 이름아래 서로의 평해선을 걸어온것 같아요 이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 남편이랑 일요일(12월20일) 맛잇는 점심식사 후 두분의 개성있는 연극으로 한해를 보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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