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퀴즈쇼>에 초대합니다. "

[12/20]저 신청해요~ 신시컴퍼니에서 만든 거라면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는걸요!!! 신시의 박명성 대표님의 책 정말 잘 읽었는데, 그 분이라면 정말 기대가 되요!! 이렇게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좋은 공연에 꼭 초대해주세요!! 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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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재테크 선수촌> 서기수 감독 특별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저 신청해요~ 재테크에 대해 듣고는 있는데, 아직도 영 모르겠어서요.. 꼭꼭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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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두 메데아>공연에 초대합니다. "

메데아,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어요.. 사랑이 배신했다고 자식까지 죽인다는 건 제 가슴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었거든요. 그런데도 이해는 됩니다. 어미가 아닌 여자로서 생각해보면 말이죠.. 사랑 때문에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그 사람에게 되갚아주고 싶었을까.. 뭐, 그런 거.. 메데아도 아이들을 죽일 때 마음이 아팠을 겁니다. 그 마음보다 배신감이 더 컸을 뿐.. 그 마음을 어떻게 작품 속에 녹여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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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퀴즈쇼>에 초대합니다. "

[12월 20일]이유는 알 수 없지만, 퀴즈쇼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생각나네요.. ^^; 그 영화 보면서 정말 가난하지만 멋진 인생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다른 내용일테지만 퀴즈쇼를 보고 있을 때의 그 손에 땀을 쥐는 느낌, 그건 같겠죠? 너무 기대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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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liebejina > [은행의 사생활]박혜정 작가님, 만나뵈서 참 좋았어요..^^

   

저한테 오마이뉴스 스튜디오는 정말 멉니다.. ^^ 

그렇지만, 꼭 가야만 했어요~ "은행의 사생활" 누가 이런 얘길 함부로 해주겠어요~ +ㅁ+ 

그래서 퇴근하고 마구 서둘러서 시간 맞춰 도착을 했더랍니다..ㅋ 

앞에 서신 작가님, 얼마나 미인이시던지..^^ 

좋은 글을 쓰신 것도 멋진데, 이렇게 미모까지 출중하시니 정말 대단하다 싶더군요.. 

말씀해 주신 얘기들은.. 

듣고 있으면 '그렇지, 당연히 그래야지~' 이렇게 공감하면서도.. 

혼자선 감히 생각지 못하는 그런 얘기들이었습니다. 

금리를 깎아달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느냐.. 주눅들 필요도 미안해 할 필요도 없다, 당당해라.. 

대출 따위, 절대 하지 마라.. 그치만, 해야 된다면 정말 신중하고 대출과 동시에 상환계획을 세워라.. 

누구나 알 법 하지만, 다수가 모르는 것들..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질문을 너무 어렵게 드렸는지 다시 되물으셔서.. 아, 죄송했어요~ 

저는 금융이나 재테크에 정말 밝지를 못한데, 상반되는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누굴 믿고 안 믿고의 의미보다.. 정말 스스로의 태도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뭐 이런 뜻이었는데.. ^^ 

너무 긴장해서 메모를 해 놓고도 많이 떨었나 봅니다.. 

암튼,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돌아와서 동료에게 얘기했더니 금리를 깎을 수 있단 거에 정말 놀라던걸요.. ^^ 

같이 참석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웠는지 정말 다음엔 꼭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 

이런 좋은 자리 마련해준 알라딘, 정말 복댕이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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