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날짜가 20일, 24일로 변경되었습니다. 5일로 신청하신 분들은 다시 신청해주시던가, 혹은 자동으로 20일로 변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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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razybeauty 2009-12-08 15:36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로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crazybeauty 2009-12-08 15:37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로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KMY0812 2009-12-08 15:40   좋아요 0 | URL
않좋은 일은 연달아 온다지요...싱글맘이 되고...아버지의 뇌출혈, 할머니의 죽음, 같은해 두달뒤 친정엄마의 죽음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혼자살다보니 더욱 그런것 같고 아직도 엄마하면 눈물이 나서 부르지 못합니다 엄마가 살아계셨더라면...
그립습니다 어머니...손숙님의 어머니 이윤택연출공연본지가 오래네요 다시 뵙고싶네요...새로 만나고 있는 제 반려자와

분홍우산 2009-12-08 16:24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2시에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 기말고사라 엄마도 함께 열공중이며 스트레스 엄청 쌓입니다.

mina-tree 2009-12-08 16:51   좋아요 0 | URL
우리 그녀와 더없는 멋진 하루의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2009년 12월에 ~

범골아지매 2009-12-08 19:10   좋아요 0 | URL
기회가 된다면 연극을 한번도 구경 못하신 저희엄마와 같이 관람했음 참 좋겟네요
꼭 볼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oldman12 2009-12-09 01:10   좋아요 0 | URL
[20일]요즘 관계가 부쩍 좋아진 울딸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09-12-09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리 2009-12-09 15:58   좋아요 0 | URL
얼마전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가을 소나타>를 샀습니다...
두 배우의 신들린 연기... 모녀간의 어쩔 수 없는 갈등..
아.. 제게는 늘 눈물인 어머니와 함께 보고싶네요...
엄마와의 데이트,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hyunjung71 2009-12-09 16:02   좋아요 0 | URL
엄마와 딸은 앙숙이다.. 엄마와 함꼐 보굎네요.. 어느땐 친구 같지만 어누땐 넘 앙숙같기도하거든요...

호야루 2009-12-09 22:07   좋아요 0 | URL
[20일] 가깝고도 먼 사이~

hyhappy7 2009-12-09 22:17   좋아요 0 | URL
해마다 이맘때면 모녀관련 연극이 나오는군요!~ 손숫씨와 추상미씨가 출연한다니 추상미씨의 팬으로써 그녀의 이번 출연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20일 초대해 주실래요?

diqnf 2009-12-09 23:23   좋아요 0 | URL
어렵게 얻은 제남동생 장가보내고 현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울친정엄마...
아무리 신경쓰고 옆에서 보살펴드려도 아들만큼은 아닌건지...
엄마한테 정말 섭섭해요.. 요즘은 딸이 대세라는데..
아직은 옛날 어머니들처럼 남아선호사상이 투철해서인지...
마냥 엄마가 안스럽기만 합니다... 엄마와 함께 보면,, 딸에게도 눈길을 돌릴까요?
20일 오후2시.. 엄마와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12-10 00:38   좋아요 0 | URL
엄마와 딸의 관계는 참 묘미한거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감싸다가도 작은 다툼으로 금방 토라지고..
하지만 아끼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평생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엄마는 어릴 때부터 문학 소녀 이셨고, 책과 영화를 참 좋아하셨어요.
엄마랑 간만에 대학로에 나와서 맛난 밥도 사먹고 좋은 공연도 보고 싶네요ㅎㅎ
특히 14일은 제 생일인데, 저에게 좋은 생일 선물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Jennifer 2009-12-10 13:29   좋아요 0 | URL
우리가 보편적으로 엄마와 딸이라면 여자들의 삶이라는 공통적인 생활때문인지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서로 이해하게 된다. 물론 딸이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가을 소나타에서는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엄마와 딸의 뒷부분을 보여주며 동등한 인간으로써 서로의 관심과 사랑안에 있고자 했으나 배척당한 고통을 화로 승화시킨 작품일거라 생각한다.
손숙씨와 추상미씨~~!!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들이라 눈길이 쏠린다.

사실 30대 후반인 나에게 엄마는 안쓰러움과 고마움과 아픔이다. 우리를 위해 너무 고생하신 엄마의 고마움, 젊은시절의 엄마의 인생이 왠지 도둑맞은 것같아 안쓰러움, 40세의 나니에 중풍으로 쓰러졌던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 하는 아픔... 그래서 난 자주 엄마에게 전화라도 하려 애쓰고 만나면 애교도 피운다.
감사하다.아직 엄마가 나의 곁에 있어서...
니에게도 딸이 있다. 나와 엄마와의 관계보다 더 친한 친구같은 관계로 남고 싶다.

이작품에서 모녀간이 애증으로 시작하였더라도 사랑으로 남길 바란다.*^^*
초대해주시면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saha30 2009-12-10 15:08   좋아요 0 | URL
엄마랑 보고 싶습니다..

gotdad 2009-12-10 16:25   좋아요 0 | URL
[24일] 저희 어머니와 누나를 보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나가 대학원때문에 시골에 내려가서 자주 볼 수 없게 되자 어머니께서 주기적으로 누나에게 가서 밥도 해주시고, 빨래와 같은 집안일을 해주고 계십니다. 딸도 자라면 어머니가 될 것이기 때문에 둘은 갈등이 있지만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해줄 수 있는 면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와 공감,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보고싶은 공연이네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질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별 2009-12-10 20:04   좋아요 0 | URL
[20] 어머니 엄마

imgreat7 2009-12-10 20:16   좋아요 0 | URL
<24일>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엄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살아계실 적엔 몰랐거든요...막내였던 저에게 속내도 가장 많이 얘기하셨지만, 그만큼 싸우기도 싸웠구요...해가 갈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todamo20 2009-12-10 21:57   좋아요 0 | URL
<20일> 나이든 국악계 여성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작업 중인 사람입니다. 예인으로서의 삶과 한 가족의 어머니로서의 삶의 부딪힘에 대해 많은 해석을 요구하는 시점입니다. 평소 손숙, 추상미 씨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구요. 이 연극이 많은 시사점을 주리라 기대됩니다. 저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와 보고 싶습니다.

jolijulie 2009-12-10 23:55   좋아요 0 | URL
[24일] 엄마 곁에서 떨어져 지낸지 어언 5년.. 엄마라는 이름에도 울컥 하는 못난 딸래미는 지난 24년간 엄마에게 참 나쁘게 굴었나봅니다. 마냥 어리고 철도 없이.... 가깝지만서도 표현에는 서툴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고, 사랑하지만 가장 많이 싸우게 되는 애증의 관계. 그 오묘한 관계를 연기파 배우 두 분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이해시키고 감동을 끌어내실지 매우 기대가 되는 공연입니다. 아. 벌써 가슴이 막 떨려오네요.

그모습그대로 2009-12-11 10:25   좋아요 0 | URL
<24일>엄마랑 같이가서 보고싶어요

vomcine 2009-12-11 12:00   좋아요 0 | URL
[20일 일요일] 이 작품 꼭 보고싶었어요.
엄마의 입장과 딸의 입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고, 요즘들어 엄마와의 애증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작품을 통해 이해와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네요.
아, 정말 정말 보고싶어요. 엄마와 함께 본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98hahaha 2009-12-11 13:10   좋아요 0 | URL
[20일]우왓~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시네요~
특히나 추상미 씨는 연극무대에서 정말 빛이 나시던데, 다시 한번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를 보고 싶네요~
엄마도 손숙씨 무척 좋아하셔서 같이 가서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꼭 초대 부탁드려요~~!!

tiger 2009-12-11 18:50   좋아요 0 | URL
<20일 오후 2시>
엄마랑 함께 연극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호 2009-12-12 03:20   좋아요 0 | URL
[24일] 연극 너무 보고싶어요~~

2009-12-12 0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ylepooh 2009-12-12 17:31   좋아요 0 | URL
[24일] 재미있을꺼 같네요~ 보고싶어요~

민지맘 2009-12-12 21:12   좋아요 0 | URL
24일날 꼭한번 보고싶어요...

로즈마리 2009-12-12 23:53   좋아요 0 | URL
24일 추상미 손숙씨 팬입니다. 꼭 초대 부탁으려요~~~

날아라버스야 2009-12-13 05:22   좋아요 0 | URL
손숙 추상미!! 저 둘만으로도 가을소나타는 빛난다~ 보고싶습니다!!!

bluerealm 2009-12-13 16:25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 사이 좋은 모녀가 오랫만에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머니 손 잡고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손숙씨와 추상미씨의 연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낮달 2009-12-13 18:50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저는 미혼입니다. 24일 다들 화려한 저녁을 보낼 때 저는 혼자서 제대로돈 연극 보면서 더욱 더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군요. 그리고 다음 해에는 솔로를 면하고 그녀와 함께 다시 그 거리를 거닐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12-13 22:18   좋아요 0 | URL
[20일2시공연신청] 이렇게 날씨가 스산해지면, 저는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연극 한편이 그립더라구요. 화려한 음악과 현란한 조명을 뽐내는 뮤지컬도 물론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가슴을 두드려 줄 것 같은 연극이 더 눈길을 끌어요. 두 여배우님의 쟁쟁한 연기력 대결 뿐 아니라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는 추상미님도 반가워서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행복한 소식 기대해 볼게요^^

비오는 소리 2009-12-13 22:50   좋아요 0 | URL
[20일] 왠지 24일은 경쟁률이 너무 높을 거 같아요! 손숙 씨의 연극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꼬꼬맘 2009-12-13 23:28   좋아요 0 | URL
[12월20일 2시] 일흔아홉이신 친정엄마가 전화가 왔습니다. 요새 뭐하냐며 물으며 막내딸은 엄마가 죽었나 살았나 궁금하지 않은지 묻는데 은근히 화도 나고 나만 자식이 아닌데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엄마에게 화를 내면 이제는 아이가 되어 버려서 더 큰 화를 내시는 엄마에게 그럴수도 없고 이런 저런 이유를 되었더니 그제서야 당신이 심심해서 그랬노라고 이야기 하십니다.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혼자사시는 울 엄마! 심심해 하시는 친정엄마와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연극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으면서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니 생각에는 당신은 안그렇다 생각하지만 점점 아이가 되어가는 엄마를 보면서 나이들면 애가 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하지만 연극보는 것도 좋아하시고 막내인 저와 이야기하면 당신이 젊어진다고 생각하시는 울엄마와 좋은 시간 갖게 해 주세요.

cici14 2009-12-14 00:46   좋아요 0 | URL
4년동안 타지역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부녀간의 갈등을 실감나게 연출해주실 것 같은 두 배우들의 연기도 보고, 엄마와 모처럼 둘만의 따뜻한 데이트를 즐기고싶습니다..^^ 꼭 좀 부탁드릴게요~

2009-12-14 0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atareum 2009-12-14 17:26   좋아요 0 | URL
[20일 일] 엄마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할것 같네요.
눈물이 날것 같기도... 신청해봅니다!

벼리벼리 2009-12-14 21:17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꿈꾸었던 공부를 하고자 대학원 접수를 했는데 떨어졌네요 아이들 앞에서 좀더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이럴땐 꼭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 싶네요. 손숙씨의 연극은 꼭 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볼 수가 없었네요.
일요일에 그동안 쌓인 슬픔 다 떨칠 수 있는 공연을 보고싶어요

2434118 2009-12-15 10:57   좋아요 0 | URL
(24일)7년만의재회라... 7일만안봐도 보고싶은 우리엄마♥

핑크고양이 2009-12-16 09:42   좋아요 0 | URL
[24일 목요일] 이런 연극은 엄마와 함께 두 손 꼭 붙잡고 봐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홍대에서 <엄마는 50에 바다를 발견했다> 보고서 엄마와 함께 폭풍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jekkk-1 2009-12-16 19:17   좋아요 0 | URL
여러해를 변화없이 각자의 일을 가지고 부부라는 이름아래 서로의 평해선을 걸어온것 같아요 이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 남편이랑 일요일(12월20일) 맛잇는 점심식사 후 두분의 개성있는 연극으로 한해를 보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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