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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팥팥
콩양신쨔오 지음, 구미 그림, 남은숙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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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림책 몇권 읽다보니 아이의 발달에 너무 좋은것 같아서 몇권 

더 찾아보게 되었어요, 


99개의 팥들이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각자 개성을 가진 팥들은 여행을 떠나며 샌드위치 트램펄린, 단팥죽, 팥빙수, 호빵 등 

다양한 장소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팥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다 다르게 그려져 있어 페이지 하나를 허투루 

보지 않고 깊이 볼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긴 기차가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 

아이도 기차탄 경험을 쉴새없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색연필로 그려진 부드러운 색채가 아이의 마음에도 들었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했습니다. 

요즘은 단팥 말고는 팥을 가까이 두기가 애매해져서 이렇게 짚고 넘어가야만 

팥을 설명해 줄 수가 있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팥을 먹지 않아 팥의 실물을 

본 적도 참 오래됐네요!


한코스씩 지나갈 때마다 팥이 몇개씩 없어지고, 

나중에는 정말 소수의 팥들만 남게 됩니다. 남겨진 팥들은 또 어디로 가게될까? 

이야기 나누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연계대화도 가능했어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책이라 반복해 읽어도 즐거운 

좋은 책이었습니다 :) 선물용으로도 아주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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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Fish Ha-yang 6~10 세트 - 전5권 - <아기 물고기 하양이> 영문판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하위도 판 헤네흐턴 지음, 이주영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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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영어를 조금씩 들려주고 그림도 예뻐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 한글판을 어디에선가 접한적이 있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했거든요. 


6~10권은 사회성발달을 도와주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적당한 영어를 가르쳐주고 사회성도 기를 수 있게 되어 있어 

같이 이야기 하기 좋은것 같아요. 아직 세돌이 안되었지만 점점 반복해서 

읽을수록 좋아할것 같습니다 :) 

원어민 성우가 읽어주는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가르치는데 있어 한결 

마음을 놓네요 :) 아이와 즐겁게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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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엄마는 엄마 - 엄마와 딸의 관계를 바꾸는 사회심리학
가토 이쓰코 지음, 송은애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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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위치에서 모녀간에 생길 수 있는 갈등을 풀어낸 책, 나는 나, 엄마는 엄마.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아이를 낳아도 엄마가 되어도 나는 나답게 살아야해!˝ 그런 류의 책인줄 알았는데 상세내용을 들여다 보니
그게 아니었다. 모녀간에 생길 수 있는 갈등을 하나 둘 풀어낸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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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폴 서루 지음, 이미애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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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이야기들의 모음. 그가 여행가이면서 소설가라는데 이견을 제시할 수 없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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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푸껫 (2017~2018 최신 개정판) - No Plan! No Problem! 인조이 세계여행 26
마연희.이혜진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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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도 참 마음에 들고 알짜배기 자료들이 많아서 좋아요, 이책 한권만 있으면
푸껫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
다시한번 잘 정독해보고 푸껫여행을 꿈꿔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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