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수학 - 수와 식에 관한 100년간의 이야기 뉴욕타임스
지나 콜라타 외 지음, 고은주 외 옮김 / 열린과학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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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문의 한가지 특징은 교수들이 칼럼을 쓴다는 점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는 후광을 업고 무혈입성한 셈이다. 그중에는 하나마나한 말을 개발쇠발 써대는 인간들도 있다. 미국은 사정이 다르다. 스페셜리스트가 따로 있다. 이들은 한 신문사에 속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유기고가다. 부럽다.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이.

 

<뉴욕타임스 수학>는 신문에 실린 칼럼을 모은 책이다. 기사라는게 당시에 볼 때는 핫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별볼일 없게 마련이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는 다르다. 거의 백년전에 써놓은 과학기사를 읽어도 마치 어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다. 그만큼 지식의 깊이와 폭이 상상이라는 소리다. 수학역사의 오랜 난제뿐만 아니라 오늘날 대중화된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한 단초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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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2019-03-12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겨우 별 둘만 주나.......

카이지 2019-03-12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지식을 제공하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으나 깊이있게 읽기에는 다소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ae 2021-01-0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소개에 ˝수학이라는 절대다수가 그리 반기지 않는 세계를 다루지만, 신문 기사라는 형식 덕분에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수학 공식과 기호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에서도 암시되어 있듯이, 책 자체가 수학에 대한 깊은 논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걸 바라는 게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카이지 2021-01-05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