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가없는 이 안 2004-08-20  

휴가 다녀오신 사진 잘 봤어요
시댁으로도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던데 님도 그러셨네요.
그런데 태풍 피해가 좀 있으셨나요?
어제 뉴스에서 보는데 정말 한숨이 다 나오더군요.
매번 태풍 때마다 흙탕물 퍼내고 일년 농사 망쳤다는 주름진 농가 이야기
정말 너무 심하지 않나 싶어요. 태풍은 막을 수 없는 재난밖엔 안 되나 싶고...
사진으로 읽는 휴가 이야기 잘 읽었어요... 님 휴가를 제가 보내드릴 순 없으니
다음 휴가 때나 또 이런 사진 볼 수 있나요? ^^
 
 
숨은아이 2004-08-20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풍은... 막을 수가 없겠죠... 다만 농가의 피해를 돌보는 전 사회적인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는데, 또 수재의연금 모금이나 하겠죠. 으그... 사진은, 아직 보여드릴 거 쪼끔 남았어요. ^^
 


비로그인 2004-08-19  

저여요 숨은아이님
저는 뒹굴뒹굴하다 엠티 댕겨왔어요
님, 저 없는 동안 페이퍼를 겁나 많이 올려버리셔서 다 따라가기 벅차요 T-T
그래도 스윽 훑어 보니... 휴가 잘 다녀 오신 것 같네요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아 이제 휴가도 지났으니 직장인이신 숨은아이님 무슨 낙으로 사시려나...)

염장질, 휘릭~ 따우 드림 ^^
 
 
숨은아이 2004-08-19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뭘... 몇 개나 올렸다구... (흥, 평소에도 짬짬이 잘 논다구요.)
 


물만두 2004-08-19  

아니 왜 이런 일을...
엄마가 방금 감꽃은 누구냐고 하셔서 갸우뚱하고 보니 아니, 님께서 책을 보내시다니요...
이런... 넘 좋아 죽겠지만 이리하시면 제가 넘 미안하잖아요.
전 그냥 쪼만한 것 보내드렸는데...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사진도 찍어 올릴께요.
태풍 피해는 없으시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숨은아이 2004-08-1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갔네요. 제가 루이스 세풀베다 책 보내드리고 싶어했잖아요. ^^ 그거 제가 워낙 좋아하는 책이라 선물용으로 구비해놓고 있답니다. 재밌게 읽으시기만을 바랄 뿐이에요.(재미없으심 어떡하지...)
 


비로그인 2004-08-19  

숨은아이님께
드디어 인사를 드립니다. 여긴 제가 워낙 자주 오는 데니까요... 좀 새삼스럽긴 해요.^^ 반갑게 여겨주시리라 믿어요.
 
 
숨은아이 2004-08-1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셨단 말입니까... 몰랐습니다, 그려. ^^ 당근 반갑고 고맙지요.
 


물만두 2004-08-10  

님 보냈어요.
어제 보냈어야 하는데 오늘 보냈습니다.
잘 읽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좀 덜 더웠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숨은아이 2004-08-1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