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부족.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

글은 만화 정도의 짧기는 가능하다.
통화도 길어지면 힘들다.
글쓰기는 시도도 하기 싫다.
지금 쓰는 이 글도 아마 1분 내에 마감할 듯.

아~~~~~~~~

드라마만 보고 싶어라. '커피프린스 1호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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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상으로 마음을 평화롭게 갖는다.

2. 남과 자신에게 깊은 자비심을 갖는다.

3. 경제적인 목적이 아닌 육체 노동을 한다.

4. 가공되지 않은 건강한 식품을 섭취한다.

5. 많은 춤과 음악, 노래를 즐긴다.

6. 매일 자연과 만난다.

7. 의미있는 일을 갖는다.

8. 공동체 내에서 서로를 격려한다.

9. 여러 세대의 사람과 만난다.

10. 지속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미래 세대의 자식을 양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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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재미붙인 만화.

초밥왕을 좀 봤고,

지금은 와인을 소재로 한 '신의 물방울' 6권째.

진득하게 책을 읽기는 힘들다. 이런 만화가 요즘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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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골 가기로 했는데, 또 취소됐다.

규헌이가 열이 나고 있으니, 장거리 여행에 나서기는 무리.

많이 기다리고 계셨을 시부모님께 죄송하다.

담 주는 남동생 딸래미 돌이니, 다다음주쯤 시골에 갈 수 있겠다.

 

규헌이 빨리 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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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은수 낳고 수유 중에 시작된 이명. 그리고 느끼기 시작한 약간의 난청.

경희 한방병원도 가 봤지만, 별 뾰족한 치료방법이 없었다.

최근 난청이 좀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이비인후과에 갔다.

제대로 검사를 해보자 싶어 여의도에 있는 성모병원을 갔다.

청력검사를 했고, 결과는 돌발성난청이 있었을 거라는 설명.

의사는 MRI를 해보자고 한다.

MRI를 해 본들 뾰족한 치료법은 기대하기 힘들거라는 생각에 회의적인 마음이 들었지만, 일단 수락.

결제를 하니, 63만원.

적지 않은 돈이라 심히 고민이 됐다.

이것이 치료에 꼭 필요한 조치라면 하겠지만, 99% "뇌에도 별 이상은 없군요"라는 대답이 올 것이 뻔한 상황이라...
그것도 돌발성 난청이 최근에 시작된 거라면 당연히 해보고, 긴급히 치료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3년이나 지난 상황에 긴급한 치료법을 찾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결국, MRI는 하지 말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대신,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는 쪽으로 신경을 더 기울여야 할 것이고,

봉침, 뜸 치료를 해 볼까 생각중이다.

결국 답은 원활한 기혈순환과 혈액순환, 체력 보강에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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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1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RI" 하면 작년에 수가 아파서 제주시에 있는 큰 병원에서 검사를 했던 기억이 나요. 억지로 수면제를 먹이고 재워 --- 저는 너무 무서워 못 들어가고 --- 옆지기가 안고 들어갔었는데 어찌나 안스러웠던지....
님, 그래요. 열심히 자기몸을 챙기다 보면 나아지겠죠? 힘내세요!!!

향기로운 2007-06-15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분도 스트레스성 이명이라고 하던데.. 원인도 알 수 없구요. 자꾸만 귀에서 소리가 나서 생활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는 지속적으로 다니긴 하는데.. 별다른 치료가 없는지 지금도 힘들어하세요. 아마도 출산후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생길수도 있다고도 하던데.. 암튼, 힘내시구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