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점점점 2008-09-17  

여전한 열정...놀랍습니다.

죽비라도 한 대 얻어맞아야 할 때였는데 좋은 자극이 됐습니다.

정신없이 일 한답시고 놓쳐버린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소통의 즐거움....저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요...?

 
 
점점점 2008-09-17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저 현주여용...흐흐

섣달보름 2008-09-1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알라딘 폐인이 돼 보는거야. ㅎㅎ

박은경 2009-07-23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4월 이후로 처음 나들이 왔네. 잘 지내지? 그래도 가장 많은 활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이구랴. 봉하도 갔다왔구나. 나는 마음만 갔다왔구만. 서울역 노제서 채운이랑 단 둘이 갔다왔는데. 암튼 역사적 현장엔 항상 자기가 있을거란 생각은 했지. ^^

난 집에서 짝 달라붙는 애들과 함께 한량으로 지내고 있어. 하연이네랑은 자주 만나고. ^^
 


마냐 2007-06-05  

반갑슴다...
아니, 왜 댓글을 지우셨슴까. ^^; 암튼, 반갑슴다. 막상 현실과 연이 닿는 분들을 우연히 온라인에서 만나면 조금 당혹하긴 하는데....심지어 어느 검사님은 암것도 엄는 상태에서 제 서재를 찾아내 놀라긴 했지만....머, 상관엄슴다. 서재에 내밀한 고백 따위는..음, 검열 받은지 오래됐기 때문에.ㅍㅎㅎ 직딩맘들은 일단 두배로 반갑슴다. 낸중에 뵈요.
 
 
섣달보름 2007-06-0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이젠 맘껏 댓글을 달아야겠네요. 자주 자주 뵐께요.
 


nemuko 2004-09-13  

앞에 오신 분들도 다들 아이 엄마들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정말 바쁘게 사시는 분인가봐요.
저도 지난 학기까지는 직장 다니구, 애 키우고, 대학원 다니느라 무지무지 바빴거든요. 그래서 남일 같지 않아요...
그러다 지금은 직장 짤리구, 대학원은 마지막 학기라 거의 수업이 없구. 담달에 만날 둘째를 기다리는 아줌마랍니다^^
게으름쟁이라서 글도 잘 안 올리구, 리플도 잘 못달지만. 그래두 종종 뵈요. 괜히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진/우맘 2004-09-02  

으아~ 뺐겼다!!!
방명록 첫 발자국을 아영엄마님에게 빼앗겼다!!! ^^
저도 은수 얼굴 보고 따라 왔어요. 웃는 눈이 너무 이뻐요~
서재 이름도 좋네요, '소통의 즐거움'. ㅎㅎ 왠지 보름님은, 알라딘과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소통의 즐거움을 아시니까!
그나저나, 왜 섣달보름님일까? 그 날이 은수 생일이라도?
 
 
 


아영엄마 2004-09-01  

저는 첫번째 방명록 기록자였던 거예요.!
섣달 보름님~ 반갑습니다. 마태우스님의 글에 댓글 다신거 보고 찾아왔어요. 아기 얼굴이 보여서요~ 제가 아이엄마다 보니 동족(?)을 만나면 더 반갑답니다. 그런데 부군과 떨어져서 지내시나 봐요.(전 같이 사는데 야근&술 때문에 일주일에 이틀은 집에 안들어옵니다.쩝~)
앞으로 좋은 이야기 나누며 지내요. 아, 그대신 서재 폐인은 되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제가 경험자라서 말씀드립니다..ㅜㅜ...^^;;
 
 
섣달보름 2004-09-02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반가울수가.. 너무 반가워요.
아침 출근... 기분 좋은 메세지네요.
전 폐인이 되고 싶은데, 제가 부지런하지 못해서, 폐인 대열에는 감히 끼지 못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알라딘 폐인.. 그것이 현재 저의 목표랍니다. ㅋㅋ
암튼.. 자주 자주 뵜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