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
국민은행 금융교육 TFT 외 지음, 박철권 그림 / 미래의창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정말 경제에 무지하다.

학교에서도 제대로 경제관념, 돈관리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요즘들어 많은 경제, 금융 단체에서 청소년을 위한 경제강의를 실시한다는 점이다.

작가는 책을 5 부분으로 정리하고 있다. - 돈 벌기, 돈 불리기, 돈 쓰기, 돈 빌리기, 돈 나누기.

이 다섯 중에서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돈 불리기와 돈 나누기.

지금부터라도 당장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설계 계획을 짜고

1% 기부운동에 동참해야겠다.


 은행 200% 활용하기

  • 주거래 고객이 되라(얼마나 오래 거래했느냐- 카드대금 결제, 공과금 이체, 통신대금 납부, 월급이체 등 )
  • 통장과 도장은 따로 보관하고 통장번호는 외우거나 수첩에 적어둔다
  • 체크카드(직불카드 + 신용카드) - 계좌전액내에서 사용가능,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가능

 


책 뒤에 부록으로 유용한 싸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몇가지를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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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이런 간부는 사표를 써라
공병호 지음 / 시대의창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간부는 사표를 써라』는 공병호의 리더십에 대한 첫 번째 책이다. 최고경영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에 관한 책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반해 중간 간부에게 필요한 리더십을 서술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분명 최고경영자와 중간 간부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다른데도 말이다. 이 책은 앞으로 중간 간부가 될 사람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리더십 덕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남다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큰 주제 - 목표설정능력, 문제해결능력, 조직관리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동기부여 능력, 자기경영능력 - 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주변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평사원으로 훌륭하게 일을 수행했던 사람들이 간부가 되자 잘못된 습관과 비효율적인 업무태도로 인해 실패한 경험들을 소개하고 있다. 부하직원들을 믿지 못하는 사람, 산만한 업무 처리로 마감시간을 거의 지키지 못하는 사람, 칭찬과 격려에 인색한 사람, 무의미한 회의를 습관적으로 일삼는 사람, 조직의 긴장을 관리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자격 미달의 간부들을 소개한다.

        결국 하루아침에 좋은 간부가 될 수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삶의 방식을 개조해야하듯이 좋은 간부가 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인격을 갈고 닦은 사람, 지식을 쌓은 사람,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이야 말로 자리가 주어졌을 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조언이다.

        무엇보다 좋은 간부뿐만 아니라 앞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우선, 진취적이고 긍정적 도전정신을 잃지 않도록 내 자신을 독려해야겠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그 결과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나의 부족한 점, 강점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눈을 기를 필요가 있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남이 더 나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으므로 늘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피드백을 얻도록 노력해야한다.

        둘째, 숫자를 두려워하지 말자. 숫자에 약하다고,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늘 숫자와 통계를 멀리했지만 정확한 데이터 사용은 신뢰성을 주고 넓은 시각으로 전체적 틀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따라서 구체적 데이트를 알고 있는지 자문자답해볼 필요가 있다. 반드시 “준비된 간부”가 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신뢰를 주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성과 관리와 경영 지표에 관한 커뮤니케이션 숫자를 포함한 구체적 데이터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마지막으로 ‘업을 통한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지 말자. 어떤 형태든 자기 계발은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는다. 취미로 시작한 일이 나중에 업으로 발전할 수 있고, 어학공부는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업무를 통한 자기계발을 제대로 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단지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업무와 관련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현업과 관련한 지식을 쌓고 현업에 관한 해결 과제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도록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깨닫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열정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빌 게이츠는 ‘생각주간’이라 하여 회사의 미래를 설정하고 큰 틀을 형성하는 일을 매년 한다. 좋은 간부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항상 염두하고 일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어디에서 왔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즉,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요구된다. 결국 어디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사고다. 즉, 항상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평소에 자신의 사고를 가다듬고 갈고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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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은반 위에 2 - 할인행사
숀 맥나마라 감독, 크리스티 칼슨 로마노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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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피거스케이팅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아마 누구나 은반위에서 날아다니는 우아한 동작과 스피드를 본 사람이라면 같은 마음일 것이다.

Cutting Edge 는 현대적인 코드로...남자주인공은 방탕?하고 책임감없는 서퍼+스케이보드 선수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2회 연속 우승자를 만나면서 자존심의 상처를 입고 결국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피겨스케이트의 세계에 뛰어든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 , 피나는 노력으로 일궈내는 세계우승 , 숨막히는 대회 장면 등을 보면서 어느새 영화가 끝났다. 

넘 재밌게 봐서 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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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이성 친구 (작은책)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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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읽는 만큼 뭔가 여운이 남는 책이다.

38편의 독립된 이야기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야 알았다.

어쩐지 어떤 글은 여성의 시점에서 어떤 글은 노인의 시점에서...도통 통일성이 없었다.

뭔가 철학적이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또한편 아직 잘 공감이 아는 부분들도 많다.

그만큼 연륜이 쌓임에 따라 그 깊이가 이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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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ssions of a Shopaholic (Mass Market Paperback)
소피 킨셀라 지음 / Dell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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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Rebecca는 정말 골 때리는 캐릭터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설령 할머니가 아프다고 거짓말을 해서 돈을 빌려서라도...꼭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사고야 마는 의지의 20대 젊은이다.

어쩌면 만족스럽지 못한 직장생활을 하면서...특히 꿈도 비전도 없이...그때그‹š 욕구?를 충족하며 사는 흔해 빠진 요즘 젊은이다.

수많은 카드사 독촉장을 나몰라라 책상 서랍에 감춰버리는 대책없는 그녀지만 창읠역 있고 똑똑하고 귀여운 주인공이다.

누구나 지름신의 강림을 거절하지 못해 낭패를 당한 경험은 있을것이다.

하지만 결국 물질적인 것에 대한 욕구는 어쩌면 다른 무언가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의미를 부여하게 되자 제2의 인생을 살게되는 레베카처럼 어쩜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으리..

읽는 내내 웃겨서 넘 즐거웠다.

Shopaholic속편도 모조리 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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