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 - [할인행사]
포레스트 휘태커 감독, 케이티 홀머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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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딸을 소재로 한 영화는 이게 처음이 아니다. 체이싱 리버티에서 맨디무어와 그녀를 보호하는 안전요원의 사랑을 다뤘었고...이 영화도 소재는 똑같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두 캐릭터들의 성격차이라고나 할까....

맨디무어는 독립적이고 약간 와일드 하며 천방지축으로 나왔지만 케이티 홈즈가 맡은 대통령의 딸은 이해심이 많고, 우아하고 순진한 처녀로 나온다. 케이트 홈즈가 나오는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특히 우는 장면에서 마음이 뭉클....다음 역할로 좀더 비극의 여주인공으로 나오면 완벽하게 소화해낼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오드리 햅번이 나온 '로마의 휴일'이 연상되었다. 하지만 대통령의 딸은 귀속지위가 아니기 때문에 그보다는 좀더 희망적인 결말이었지만..ㅎㅎ

다음 케이티 홈즈의 작품이 무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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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러브 - [할인행사]
존 헤이 감독, 제니퍼 러브 휴이트 외 출연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쌈지)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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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주인공 제니퍼의 목소리를 이상하게 더빙한 티가 확~~ 나더군;;;

도대체 왜그랬을까? 줄거리도 넘 뻔하고 특별히 돋보일 게 없는 영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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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4분 - 아웃케이스 없음
그레그 마크스 감독, 힐러리 스웽크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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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코메디나고 해야 하나;;;

하여튼 11:14분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 살인

결국 모든 원인은 그 여자로부터 발생하는구나...감독은 불교신잔가..인생은 돌고돌고 자기 죄값을 결고 받는걸 보면

마지막 반전이 전혀 뜻밖이었지만 넘 엽기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한번으로 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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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 Book 6 (Hardcover, 영국판) Harry Potter 영국판-하드커버
조앤 K. 롤링 지음 / Bloomsbury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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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작년부터 기다리던 해리포터6권...16일에 출판되는줄은 알고있었지만 배송이 이렇게 빨리 될줄은 몰랐다~~ 토요일 아침 내 손으로 배달된 따끈따끈한 6권..빨리 읽고 싶었지만 그날 중요한 일이 있어 못읽고 다음날 아침부터 읽기 시작해 저녁에 돼서야 다 마쳤다~~

우선 결말이 참 비장하다. 제목에 나와있듯이 혼혈왕자의 정체가 이 책의 핵심이며 앞으로 해리가 수행해야 할 과제를 어떻게 마지막 7권에 다 담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16살이 된 해리, 론, 헤르미온..이제 조금씩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이들...사실 론과 헤르미온을 보면 참 답답하다;;; 어쩌면 순수한것 일지도 모르지만..ㅋㅋ 솔직히 난 5권을 봤을 때는 네빌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줄 알았지만  네빌은 거의 6권에서 나오지 않는다.

역시 이번에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7권에서는 더이상 해리 주변인물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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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 Demons (Mass Market Paperback)
댄 브라운 지음 / Pocket Star Books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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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이후 댄브라운의 소설에 빠졌다...디지털 포트리스는 제일 잼있게 읽었지만 이 책은 가장 여운에 남는다. 무엇보다 작가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의 고증을 거쳤을까...바티칸에 대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비밀통로, 도서관, St. Peter 무덤....얼마전 진짜 교황의 죽음과 선출이 뉴스에서 나와서 그런지...소설이 더 실감나게 다가왔다.

특히 마지막 반전...과학과 종교의 결합...정말 정교하다!!! 어떻게 그런 상상을..!! 인간사에 대해 날카로운 눈, 현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 복잡미묘한 인간과 그 관계 묘사 가 이 책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들...책을 읽는 내내 다시 한번 로마와 바티칸시로 가고 싶은 생각을 갖게 한 소설.

하나의 의문점은 주교가 어떻게 해서 헬리콥터에서 살아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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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2008-01-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