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노먼 베쑨 역사 인물 찾기 1
테드 알렌 지음, 천희상 옮김 / 실천문학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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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든 사회체제이든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좀먹는 것이라면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온몸으로 맞섰던 진정한 큰의사 노먼 베쑨의 전기

노먼 베쑨은 결핵의 수술적 치료법 개발등으로 의학 발전에 기여한 탁월한 흉부외과 의사이자 캐나다의 공중보건제도 확립에 앞장섰던 보건의료 운동가이며 스페인의 반파쇼 투쟁 중국의 신민주주의 혁명과 항일투쟁의 최전선에서 종군의사로서 몸바쳐 싸웠던 혁명가


경험이란 그 열매가 목적이 아니라 그 자체가 바로 목적이다.

늘 격렬하면서도 우아한 불꽃으로 타오르는 것 인생애ㅔ서의 성공이란 바로 이것인 것이다 / 월터 페이퍼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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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대니 서 지음, 임지현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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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람들로부터 감명을 받고 무엇인가를 배워, 그 교훈을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주변 세계를 바꾸는 데 사용하자 - 나는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지? 김구? 그런 사람 없다...ㅜㅜ


최소한의 시간에 초대한의 성과를 거두자. 모든 것이 가능한 한 간단하게 하되 생각은 간단히 하지 않는 것 (수바이처)

맡은 일엔 제시간에 그리고 효율적으로 끝내자. 그리고 일을 마치면 미련없이 떠나자.

자부심을 갖자

진정한 친구를 얻을 수 있다. - 대공감...내가 자원봉사하는 이유 중 하나. 보사활동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나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가능한 한 간단히 하는 것은 곳 일의 균형을 유지한다는 걸 의미한다. 

www.react.com www.bluejeanmag.com


설교하는 듯한 인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솔직하게 내가 하는 일만 얘기하면 됐다. 

남을 도와 주는 아주 단순한 행위들이 얼마나 커다란 충만감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지 알게 됨. 

성취감이란 우리 자신을 어떤 이상적 가치를 향해 고무시키고 그것에 대해 사려 깊게 생각하고 그 다음으로 실천적 관점에서 행동에 임할 때 그리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르 ㄹ위해 작지만 의미 있을 일을 할 때 얻어지는 것.


/2001.1.18


지상의 낙원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원칙:
1. 다른 사람이 성취한 것에 대해 감명을 받고 동기를 부여받아야 한다. 슈바이처 `나 자신부터 모범을 보여야한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 중요하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2. 모든 정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활용해야 한다.
3. 실천

사명진술서
1. 나는 인종과 연령에 관계없이 사람은 누구나 실제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다.
2. 아시아계 미국인 활동가로서가 아니라 그저 한 활동가로서 하나의 모범이 되기를 원했다.
3. 다른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개인적 성취를 추구하는 것. 이타주의적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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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포인트 -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말콤 글래드웰 지음, 임옥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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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힘이 큰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소수의 사람(커넥터, 메이븐, 세일즈맨)들이 고착성있는 것들을 널리 전파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환경, 상황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 대해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 2001.1.23

우연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은 우연처럼 보이는 필연적인 현상의 한 표현일 경우가 대부분...경제학자들은 흔히 80/20의 원칙 언급. 어떤 상황에서든지 대개 작업의 80%는 참여자의 20%에 의해 수행된다는 개념.

티핑포인트의 세 가지 규칙, 소수의 법칙, 고착성 요소, 상황의 힘
여성단계 거리 개념, 인접성은 유사성을 압도한다. 커넥터 : 사회적 고착제, 메시지를 퍼뜨린다.
약한 고리의 강한 힘 : 약한 유대 관계가 언제나 강한 유대 관계보다 더욱 중요하다

마음 속의 확신과 사고의 실제적인 내용은 행동을 유도하는 데 있어 궁극적으로는 행동의 직접적인 상황보다 덜 중요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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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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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1970년대 초반부터 여성해방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여성 위주인 세상, 용어며 문화 생활방식까지...기발한 점도 있지만 고정관념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다만 여성과 남성의 역할만 바뀌었을 뿐 근본적 지위는 똑같다.

페호에 대한 착상은 정말 기발하다. 지금 내가 속한 세상과 책속의 세상이 교차된다. 이갈리아의 법이 모두 타당하다고 생각들면서 지금 사회는 뭐가 문젠지 헷갈리게 된다. 그리고 여자는 임신을 하기 때문에 몸의 정형적 틀이 필요없다는 말에 동감했다.

맨움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임신시키는 것이라는 발상은 정말 재미있다. 

페트로니우스가 쓴 '민주주의의 아들'을 읽으면서 강한 혼란 충격을 느꼈다. 갑자기 모성사회에서 현재로 넘어온 듯 착각에 빠져버렸다. 억압이란 그 사회 문화와 깉은 연관이 있고 무의식 속에 자리잡았따는 생각이 든다. 특히 월경, 출산 임신 조차도 그것이 이루어지는 사회의 가치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갈리아의 움의 특권은 움이 자연과 생명에 더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로부터 나온다. 달력도 여성의 월경 주기에 따라 13달인것도 어찌보면 더 합리적인것 같다. 이런 사회에 더 가까워졌으면...모든 인간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가 됐으면...



/2000.12.29


신체적으로 동성애자인 것과 정신적으로만 동성애자인 것 사이에는 별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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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쓸쓸한 당신
박완서 지음 / 창비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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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이러니하다. 우리 인생은 죽을 때까지 예측불허다. 언발이 결국은 무감각해지듯이 들끓는 분노가 체념으로 잦아들 무렵에나 위로가 필요없는 인간처럼 참을 수 없는 인격이 또 있을까

/200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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