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안톤 후쿠아 감독, 모건 프리먼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요즘 남한 북한 뜨나? 어떤 할리우드 영화든 안들어간데가 없구나...할리우드에서도 북한만이 백악관을 장악할 수 있군..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BS 드라마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감독판 (10disc)
김규태 감독, 송혜교 외 출연 / 이엔이미디어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일본판 그 겨울...'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과 대조적이다. 작가의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비쥬얼은 그겨울이 훨씬 좋았다...하지만 처음 감동은 여름이 더 좋았던것 같다. 인간의 복잡한 내면 심리라던지....일본판이 더 현실적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포 미드나잇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 에단 호크 외 출연 / 나연미디어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great ending to a 27 year saga....where would you find someone to talk so much after 27 years?

but my favorite was the second sequel...before sunset...

i hope they make another sequel but I doubt i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대한 개츠비
바즈 루어만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이런 이야기들(300일의 섬머, 상실의 시대 등등)은 남자의 순정을 묘사한다. 그리고 상대방 여자는 참 냉정하고 속물이거나 이기적이다. 

과연 남자들의 순정이 존재하는가? 개츠비 순수하긴 하지만 사랑이라기보다는 집착이란 생각이 더 든다. 여자가 두 남자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으며 자신의 감정을 강요한다. 

중간에 파티 장면을 보며 물란류즈를 떠올렸는데 역시 물랑루즈의 감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orwegian Wood (Paperback)
Haruki Murakami / Random House Inc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솔직히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처음 읽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럴까? 그닥 읽고 싶지 않았다...하지만 의외로 흥미로웠다...

일본 사람의 특징인지 참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약하고 가식적이다. 

주인공이 조금 특이하기도 하지만 그 나이때의 남성의 심리? 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남자와 성의 관계라던지 ....너무나 외로워서 그렇게라도 인간의 살결을 느끼고 싶은 심정....물론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겠지만 왜 어떤 남자들이 그러는지는 책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355쪽 레이코의 말에 읭하면 :  That's why you need to grab whatever chance you have of happiness where you find it, and not worry about other people too much. My experience tells me that we get no more than two or three such chances in a lifetime and if we let them go we regret it for the rest of our live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