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그 겨울...'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과 대조적이다. 작가의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비쥬얼은 그겨울이 훨씬 좋았다...하지만 처음 감동은 여름이 더 좋았던것 같다. 인간의 복잡한 내면 심리라던지....일본판이 더 현실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