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바즈 루어만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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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 이야기들(300일의 섬머, 상실의 시대 등등)은 남자의 순정을 묘사한다. 그리고 상대방 여자는 참 냉정하고 속물이거나 이기적이다. 

과연 남자들의 순정이 존재하는가? 개츠비 순수하긴 하지만 사랑이라기보다는 집착이란 생각이 더 든다. 여자가 두 남자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으며 자신의 감정을 강요한다. 

중간에 파티 장면을 보며 물란류즈를 떠올렸는데 역시 물랑루즈의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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