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모 윌렘스 내 토끼 시리즈
모 윌렘스 글.그림, 정회성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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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데콧상 수상작답다!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다니~~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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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윤정미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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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상상했던 것들을 그림책으로 옮겨놓은 듯 하다. 따라 그리고 싶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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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맛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그레고리 림펜스.이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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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끌리는 작품이다.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수영을 통해 우정, 사랑, 그리움, 열망 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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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의 배신 - 청년을 거부하는 국가 사회를 거부하는 청년
조한혜정.엄기호 외 지음 / 창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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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조직이 더 도덕적이고 공정하며 오래 살아남는 다고 말한다. 무책임한 방식이다. 그냥 살아 돌아오면 써먹고 죽으면 할 수 없다. 기업에 들어간 사람들은 자신이 소모품처럼 쓰이다 버려질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일 '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일 '터'의 문화 자체가 사람을 양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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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채집가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5
로이스 로리 지음, 김옥수 옮김 / 비룡소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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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이라고는 하지만 기억 전달자와 어떻게 이어지는 지는 분명하지 않다.

공동체에 유입된 젊은 청년이 기억전달자의 주인공인가?

아마 3부 메신저를 읽어야 확실해 질 것 같다.


디스토피아. 전쟁 후 새로 만든 도시와 문명.

억압적이고 약육강식이 팽배하다. 약자는 가차없이 들판에 버린다. 장애인, 아이, 부상자.

주인공  키라는 엄마가 죽자 보금자리에서 쫓겨난다. 다행히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 수호자 협의회에 스카우트? 된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자기처럼 특별한 재능이 있는 토마를 만나고, 노래를 잘하는 어린 조도 만난다.

염색을 배우기 위해, 전 수예가 할머니에게 수업을 듣는다.


가수의 옷을 수선하고, 연례 행사를 준비하면서, 알고 싶지 않은 이면도 알게 된다.

가수는 거의 노예 수준이라는 것. 아버지는 죽지 않았다는 것.

평화롭게 사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

하지만 키라는 토마와 조를 생각해서 도망가는 것을 잠시 보류한다.

아무래도 3부에서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질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1편에 비해 2편은 조금 밋밋하다. 

다음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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