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력의 배신 - 청년을 거부하는 국가 사회를 거부하는 청년
조한혜정.엄기호 외 지음 / 창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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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조직이 더 도덕적이고 공정하며 오래 살아남는 다고 말한다. 무책임한 방식이다. 그냥 살아 돌아오면 써먹고 죽으면 할 수 없다. 기업에 들어간 사람들은 자신이 소모품처럼 쓰이다 버려질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일 '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일 '터'의 문화 자체가 사람을 양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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