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아빠 웅진 우리그림책 26
이지은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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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종이 아빠를 더 좋아할 것 같다~ 실제로 종이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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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라파냐무냐무 -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유아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 사계절 그림책
이지은 지음 / 사계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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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럽다~~ 그림책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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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설 웅진 모두의 그림책 42
이지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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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호랑이와 민들레 꽃이 함께 늙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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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 - 비문을 쓰고도 모르는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글쓰기 법칙
이연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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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https://youtu.be/3KNbBMNQOY4


좋은 문장을 많이 접해야 글쓰기 실력도 향상되는 것 같다.

가끔 이런 어법서를 읽으면 도움이 된다.

말할 때는 주어를 생략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글쓸 때는 주어를 꼮 챙겨서 사용하는게 좋다.



주의:

잊혀지지 않았다. -> 잊히지 않았다.

팀이 짜여졌다 -> 팀이 짜였다.\

삶의 희로앤락이 보여진다 -> 보인다.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에 처해지게 되면 -> 처하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켰다. -> 영어 실력을 키웠다.

지금부터 나한테 크게 와닿았던 순간을 애기하려고 한다 -> 지금부터 나에게 크게 와닿았던 순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은 단순한 설렘일 거야.

내일 소풍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어서 잠이 오지 않는다.

두 사람은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 (피동 자발성 없음)

우리는 술잔을 부딪치며 축배를 들었다. (자발성)

친구들과 답을 맞추어 보았다. (비교하다)

이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사람에게는 상품을 준다고 했다.(답이 틀리지 않음)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주세요. (삼가하다는 틀리다)

어른 앞에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곳)

심심한데 게임이나 할까? (연결어미)

나도 너만큼 잘할 수 있어.(조사)

나는 노력한 만큼 발전한다고 믿는다.(의존 명사)

프랑스어는 못한다. (능력)

인사도 못 하고 나왔다.(상황)

3년간 고향에 못 갔다.(시간)

부모와 자식 간에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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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카메라 - 제6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비룡소 문학상
성현정 지음, 이윤희 그림 / 비룡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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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부모와 가짜 부모 중 누구를 택할 것인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질문이다. 우리 부모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내 부모니까 사랑하는 거다. 


줄거리

나는 우연히 도로변에 낯선 트럭을 발견한다. 트럭 안에는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하다. 나는 카메라를 보고 탐나 500원을 놓고 카메라를 들고 나온다. 카메라는 생물이 복사하는 기능이 있다. 집 고양이 골룸을 찍었더니 복제 고양이가 나왔다. 

실수로 아빠도 복제했다. 부모님이 이를 두고 싸우자 화가난 나는 골롬을 48마리로 복제해 버린다.

그리고 실수로 아빠가 4명 엄마가 2명이 된다. 

카메라를 돌려 주기 위해 트럭이 있던 자리로 다시 간다. 다행히 트럭은 있었고 주인인 할아버지도 있었다. 할아버지는 유리 바늘을 주며 가짜 를 유리 바늘로 찌르면 풍선처럼 사라진다고 했다. 

나는 카메라와 유리 바늘을 바꿔서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도착하자 나를 반겨주는 고양이가 진짜 골룸인 걸 알고 나머지 고양이들을 유리 바늘로 찔렀더니 다 흐물흐물 공중을 떠다니기 시작했다. 

내가 공룡 사냥꾼을 좋아하는 걸 모르는 아빠가 진짜고, 내가 우영이와 일년 넘게 안 다닌 걸 몰랐던 게 진짜 엄마다.

나는 진짜 엄마 아빠를 선택한다.


문체가 재미있었다. 나도 이런 이야기를 언젠가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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