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 - 비문을 쓰고도 모르는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글쓰기 법칙
이연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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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 https://youtu.be/3KNbBMNQOY4


좋은 문장을 많이 접해야 글쓰기 실력도 향상되는 것 같다.

가끔 이런 어법서를 읽으면 도움이 된다.

말할 때는 주어를 생략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글쓸 때는 주어를 꼮 챙겨서 사용하는게 좋다.



주의:

잊혀지지 않았다. -> 잊히지 않았다.

팀이 짜여졌다 -> 팀이 짜였다.\

삶의 희로앤락이 보여진다 -> 보인다.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에 처해지게 되면 -> 처하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켰다. -> 영어 실력을 키웠다.

지금부터 나한테 크게 와닿았던 순간을 애기하려고 한다 -> 지금부터 나에게 크게 와닿았던 순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은 단순한 설렘일 거야.

내일 소풍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어서 잠이 오지 않는다.

두 사람은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다. (피동 자발성 없음)

우리는 술잔을 부딪치며 축배를 들었다. (자발성)

친구들과 답을 맞추어 보았다. (비교하다)

이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사람에게는 상품을 준다고 했다.(답이 틀리지 않음)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주세요. (삼가하다는 틀리다)

어른 앞에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곳)

심심한데 게임이나 할까? (연결어미)

나도 너만큼 잘할 수 있어.(조사)

나는 노력한 만큼 발전한다고 믿는다.(의존 명사)

프랑스어는 못한다. (능력)

인사도 못 하고 나왔다.(상황)

3년간 고향에 못 갔다.(시간)

부모와 자식 간에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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