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치니님의 서재에 들어옵니다. ^^
추석의 시작 이렇게 문안 인사를 올리는 것이 뭔가 센스 있는 서재인이겠지요. ㅋㅋ 저도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지만 치니님 역시 잘 안 들어오셔서 항상 소식이 궁금합니다. ㅋㅋ
아무쪼록 이번 추석은 너무나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뭐랄까 지겨운 세상의 세파를 가족들과 함께 다독거리며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ㅋㅋ 추석 연휴 화이팅!!
치니 님
이러지 마시고 페이퍼 좀 자주 올려주세요.
(아래...는 충동적으로 지웠어요)
<까페 느와르>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겠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정유미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서
저 영화를 보고싶어요...)
치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의 2010년 마지막 한 권 중에 <어떤 동네>가 있었어요.
따뜻해서 마음이 시린 사진과 글들이
연말에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더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치니님 덕분에 좋은 책과 만나서 고맙습니다!
그냥 방명록에 무언가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하하하.
맞다 저 -인터넷으로- 하하하 두 번 봤어요. 한 번은 집중해서,
한 번은 마치 저를 포함해 셋이 마시고 있다는 식으로- 마시자 그래 하하하 하면서요.
흠. 네, 이만 갈게요.
방명록에 무언가 쓰는 거
생각 이상의 색다른 재민 없네요. 네, 갈게요 이만.
간 척하고 안 가고 있을 순 없는데요 왜냐하면 저녁 먹으러 나가야 하거든요. 하하하.